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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4주 차 태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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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활발한 움직임을 시작해요

아직까지는 태동을 느낄 수 없지만 엄마 뱃속에서 태아의 움직임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손가락과 손목, 발가락과 무릎을 구부리고 펼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해지고 단단해집니다.

[우리 아기는 이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크기 : 8.0cm / 몸무게 : 40g

(이 시기 평균적인 발달 수치로 개별 차가 존재할 수 있어요!)

* 피부에 솜털이 생겨요

14주 차에 접어든 태아는 미세한 솜털로 뒤덮이게 됩니다. 이 솜털을 출생 후에 서서히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머리에는 이제 듬성듬성 머리카락도 나기 시작합니다.

* 호흡 연습을 시작해요

태아는 태반을 통해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따로 호흡할 필요는 없지만 출산 후의 호흡을 위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이른바 호흡 연습을 시작합니다.

[예비 엄마는 이런 변화를 보여요]

예비 엄마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적 변화가 잦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례들도 많습니다.

예비 아빠는 이런 예비 엄마의 감정적 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태내 발달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임신 14주 차 이것만은 꼭!]

* 매일 적당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산책을 해보세요

태아는 탯줄과 태반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은 태아와 예비 엄마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잇몸 관리에 힘써주세요

임신 기간 동안 잇몸 변화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예비 엄마도 많답니다. 이는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이 민감해지기 때문인데 올바른 양치질과 충분한 비타민 C 섭취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Please Note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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