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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자연물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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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연물을 이용해서 그리는 그림은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아이들은 모두 만들기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적절합니다. 형제 자매가 있다면 두 아이가 함께 놀며 서로에 대한 우애를 키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평소 사용하던 크레파스나 색연필 대신 자연물을 통해 만들기를 하면 전체 모양을 열심히 상상하며 창의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나뭇가지, 나뭇잎, 꽃, 솔방울 등 그림의 재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들, 커다란 종이, 목공용 풀, 색칠도구
놀이 방법

① 커다란 종이에 가지고 온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봅시다.
② 주워온 나뭇가지들과 돌, 꽃, 나뭇잎 등을 이용하여 집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비행기나 나비, 사자도 만들어 봅시다.
③ 처음에는 풀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이 함께 종이 위에 배치만 하도록 해 주세요.
④ 배치가 결정되면 풀을 이용하여 붙여주세요.
⑤ 색칠도구로 색칠도 하고 그림도 그려주면 완성!

야외에서도 할 수 있어요. 자연물을 붙이지 않고 배치하듯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자연물을 모아 바닥에 늘어놓듯 그림을 그리기도 해 보세요.

차이의 놀이팁

아이에게 재료를 활용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부드럽게 질문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며 경청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맞장구도 쳐주시고요! 아이가 나뭇잎을 붙이고 나비가 날라간다고 하면, "우와 정말 예쁜 초록 나비가 펄럭이면서 날라가는구나"라고 해주시면 좋지요.

여러 자연물을 가지고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세요! 꼭 정해진 그림을 그릴 필요는 없어요. 자연물의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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