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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레고 분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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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근하게 느끼는 레고로 아이의 개념 학습, 집중력, 인내심 키우는 놀이를 해볼까요? 레고 무더기가 크면 클수록 아이는 진득하게 앉아서 열심히 분류 노력을 해야 하기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이가 진득하게 앉아 열심히 분류하면 꼭 칭찬을 해주세요! 색깔을 열심히 관찰해야 하고, 어떤 상자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인지해야 하며, 손이 생각한 데로 정확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겐 흥미진진한 놀이가 된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세
사용 교구
레고, 바구니 및 작은 상자 여러 개
놀이 방법

1. 레고를 한 곳에 쌓아둡니다.
2. 상자를 여러 개를 준비합니다.
3. 레고 블록을 같은 색끼리 분류해보는 놀이를 제안합니다.
4. 상자 마다 색깔을 지정합니다. (아이가 정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5. 색깔을 정한 대로 레고를 분류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짜잔! 엄마가 준비한 레고 분리 놀이해볼까?
네~ 좋아요
엄마가 여기 빨간색을 넣었지? 여기에는 빨간색만, 여기에 파란색을 넣은 거 보이지? 이 상자에는 파란색만 넣는 거란다
(레고를 분류하며) 여기는 빨간색, 여기는 파란색
차이의 놀이팁

처음에는 한두 가지 색깔 분류만 해도 좋아요. 빨강 상자, 파랑 상자 이렇게 지정해두시고, 빨간색만 골라서 빨간색 상자에, 파란색만 골라서 파란색 상자에 넣는 것이지요

3~4가지 색깔을 지정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색깔을 넣는 것이지요

거의 대부분의 색깔 박스가 다 있고 (상자가 8~10개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이를 열심히 분류하는 것이지요. 색깔이 애매모호하거나 기존 상자에 매칭이 안되는 색깔이면 한꺼번에 몰아넣는 상자를 지정해도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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