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엄마표 그림 카드
댓글 15
조회수 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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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좋아하는 물건의 사진으로 그림 카드를 만들어 주세요. 사물에 대한 인지력과 언어 표현력을 길러줍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물건 사진, 하드보드지, 시트지, 풀, 가위
놀이 방법

1. 아기에게 그림카드를 보여주고 자유롭게 탐색합니다.
2. 아기가 탐색하고 있는 그림카드 속 사물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 아기가 대답을 안 해도 괜찮아요. 엄마가 먼저 사물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세요.
3. 그림카드 속 실제 사물을 아기와 함께 찾으러 갑니다.
4. 그림카드와 사물을 대응시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카드를 골라 보여주며) 차이야, 이거 뭐야? 차이 이 치카치카 닦는 칫솔이네?
(칫솔을 보여주고) 칫솔. 여기 그림도 칫솔. 똑같네! 차이 치카치카 칫솔이 여기 있네.
(아기가 사물 그림을 가리키면) 토끼. 차이가 좋아하는 토끼네. (인형을 가져와서) 여기 있네, 토끼.
이건 뭐야? (말할 수 있는 아기인 경우 사물 이름을 발음하면) 그래, 물! 차이가 잘 먹는 물!
차이의 놀이팁

▻ ‘엄마표 그림 카드’ 이렇게 만들어요~!
1. 핸드폰 카메라로 아기가 평소 자주 접하고 좋아하는 물건의 사진을 찍습니다.
2. 찍은 사진을 출력하여 오려둡니다.
3. 하드보드지나 두꺼운 종이 등 두께가 있는 종이에 사진을 붙이고 오립니다.
4. 네 모서리를 둥글게 자릅니다.
5. 사진이 출력된 부분에 시트지를 붙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도하니맘입니다2년 이상 전
마트 전단지 활용도 좋아요:)


쭈히히히2년 이하 전
오 생각지 못했던 방법이네요^^ 전단지 이용해볼게용

뾰로롱베이비일 년 이상 전
오 좋네요!! 실물사진이니 !!

메리케이트2년 이하 전
다이소에 파는 뽀로로 스티커북 마트편도 좋아요 ㅎㅎ

Himiso3년 이하 전
카드 안보여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알려준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익히더라구요 ㅎㅎ

치아의놀이약 3년 전
그림카드 만들어봤는데..그거만드는시간에 좀 더 아이와 놀아주고ㅋㅋ이쁘고 저렴한거 사는게 낫더라구요..시간이 넘걸려요


꿈꾸는다락방79달 전
맞아요ㅎㅎㅎ 비용도 사는게 더 저렴할수도..

김소확행2년 이상 전
과자봉지 이용하기 글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택배박스 포장뜯기 손놀림 좋아짐예

뿌딩푸딩2년 이상 전
저도 카드 만들어보고 싶은데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뷔냐옹3년 이상 전
오~~ 좋습니다!!

유니맘S2약 한 달 전
낱말카드 보여만 줬는데 실물 가져다줄 생각은 안했네요 ㅜ ㅋㅋㅋㅋ 22개월 들어서서 그런가 본인이 직접 찾으러 다녀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로미MOM2년 이상 전
그림카드를 보여줄때 실물을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이거랑 이거랑 똑같다. 치카치카 칫솔이네" 라고 알려줬더니 그림카드 볼 때 아기가 똑같은걸 찾더니 가리킵니다. 똑같다면서요

이예형2년 이상 전
그림카드가 있는데 한 15개월정도부터 주구장창 묻더니만 이제는 다 알아요 ㅎㅎ 신기방기.. 첨에는 그림보고 똑같은거 찾아오고 그랬어요 ㅋㅋ 바나나그림이면 어?? 나나?? 그러고 주방가서 찾아오고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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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