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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놀이
내 작품을 소개해요
조회수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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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꾸민 작품을 가족 앞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신이 완성한 것을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발달을 도우며, 자존감과 성취감이 촉진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완성한 작품, 종이, 색연필
놀이 방법
  1. 주얼리와 네일아트 스티커 세트로 자유롭게 놀이해봅니다.
  2. 완성한 작품 중에서 가족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봅니다.
  3. 작품을 보며 제목을 생각해봅니다.
  4. 생각한 제목을 종이에 적어 완성된 작품에 붙여봅니다.
    # 아이가 글씨를 쓰는 것이 어렵다면 엄마, 아빠가 써주어도 좋아요~
  5. 가족 앞에 서서 자신이 완성한 작품을 소개해봅니다.
    #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 어떻게 꾸몄는지 / 제목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차이가 완성한 것 중에서 엄마, 아빠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것이 있니?
네~ 이거를 소개해줄래요!!
그럼 우리 제목을 같이 정해볼까?
음.... 이건 제목이 '분홍색'이에요!!
왜 '분홍색'이라고 정했니?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많이 꾸몄어요!!
그렇구나~ 그럼 종이에 제목을 써서 붙여줄까?
네~
이제 가족에서 차이의 작품을 소개해주렴~
차이의 놀이팁

# 아이가 완성한 작품을 잘 보이는 곳에 전시해주세요.
여러 작품을 모아 전시회처럼 꾸며준다면 아이의 자존감을 더욱 자라날 거예요.
가족 모두의 작품을 전시해 놓아도 좋아요~

# 엄마, 아빠도 함께 스티커 놀이를 한 후 엄마, 아빠의 작품을 아이에게 소개해주세요.
아이가 소개하기 전에 엄마,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며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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