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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메추리알 옷을 벗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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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메추리알의 껍질을 벗겨내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딱딱한 껍질과 말랑거리는 메추리알을 서로 다른 느낌이 아기의 감각을 자극해 발달을 도와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메추리알, 통, 물
놀이 방법

1. 삶은 메추리알을 물이 담긴 통에 담아 뚜껑을 덮어 준비합니다.
2. 통을 흔들며 아기가 관심을 유도합니다.
3. 뚜껑을 열어주어 아기가 통 안에 담긴 메추리알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아기에게 메추리알 껍질을 벗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 아기가 스스로 메추리알 껍질을 벗길 수 있도록 합니다.
6. 메추리알 껍질과 벗겨진 메추리알 알맹이를 탐색하며 서로 다른 느낌을 느껴봅니다.

놀이 대화팁
(통을 흔들며) 차이야 이게 무슨 소리지? 재미있는 소리가 들리네!
통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 뚜껑을 열어볼까?
(뚜껑을 열며) 짠! 아~ 메추리알이 들어있었구나~
어! 근데 메추리알의 옷들이 다 찢어져있네.. 엄마랑 찢어진 옷을 벗겨줘보자!
(껍질을 벗기며) 메추리알 옷은 딱딱하구나~
(껍질을 다 벗긴 후) 메추리알이 옷을 벗으니 말랑말랑한 메추리알로 변신을 했네!
차이의 놀이팁

▻ 아기가 껍질을 벗긴 메추리알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주세요. 아기는 스스로 벗긴 메추리알이 맛있는 음식으로 재탄생한 것에 대한 성취감을 가지게 된답니다.

▻ 삶은 메추리알을 밀폐된 통에 넣고 여러 번 흔들어준다면 메추리알의 껍질에 금이 생겨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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