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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반찬을 덜어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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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제 숟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반찬이나 음식을 조금씩 덜어내거나 떠서 놓을 수 있답니다. 그만큼 소근육의 통제력이 증가한 것이지요. 아이에게 식탁 차리기를 부탁하세요. 아이가 가족을 위해 무언가 했다는 사실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발달영역: 일상생활기술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반찬, 접시, 젓가락, 숟가락
놀이 방법

1. 식사를 준비하며 아이를 부릅니다.
2. 아이에게 식탁 차리기를 부탁합니다.
3. 먹을 반찬을 알려주고 냉장고에서 꺼내오도록 합니다.
4. 작은 접시에 반찬을 덜어보도록 합니다.
5. 아이가 담은 반찬 접시를 식탁에 놓아둡니다.
6. 도와준 아이에게 칭찬하여 격려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제 우리 차이 혼자 밥도 잘 먹을 정도로 숟가락 젓가락 잘 쓰지?
응! 이제 혼자 잘해~
그럼 차이가 오늘은 식탁 차리는 것 좀 도와줄래? 엄마가 이야기하는 반찬을 접시에 덜어서 식탁좀 차려줄 수 있겠니?
응 내가 도와줄게요!
와~ 고마워! 그러면 엄마는 김치랑, 김이랑, 장조림이 필요해. 차이가 찾아서 꺼낼 수 있겠어요?
차이의 놀이팁

아이에게 반찬을 알려주고, 접시에 덜어달라고 해 주세요.
아이가 비록 흘릴 수도 있지만, 덜어낸 뒤에 크게 칭찬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이가 그릇을 꺼내는 것은 조금 익숙해 진 뒤에 부탁해도 좋아요.
그릇을 꺼내다 떨어트릴 위험이 있으니 아이가 꺼낼 때에는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장세라4년 이하 전
45개월인데 젓가락을 자유자제로 쓸줄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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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