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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엄마를 관찰해요
댓글 8
조회수 1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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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할 때에도 아기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엄마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는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애착을 형성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예요.
놀이 방법

1. 엄마가 아기의 곁에서 집안일을 해봅니다.
2. 아기가 엄마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면 일을 하며 아기와 눈을 마주칩니다.
3. 엄마가 하는 행동을 설명해줍니다.
4. 아기가 엄마의 말에 반응하는 소리를 따라 말하며 호응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빨래를 개며) 차이야 엄마가 뭐하고 있을까?
(빨래를 보여주며) 짠! 엄마가 우리 차이 옷을 개고 있어요~
(양말을 보여주며) 엄마 양말, 차이 양말 모두 다 있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화성짱이맘약 3년 전
빨래널때 같이 했더니 빨래 집어다 털어서 줘요ㅋㅋ널어놓은거 가져다 털어주고 반복ㅋㅋㅋ

으뜸아림3년 이상 전
개놓은거 헝클이는 놀이를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땐 세번씩 갬^^^^^^^^^^

또잉또잉룰루3년 이상 전
빨래 널때는 옆에서 자기도 하나씩 널어보고 가요 ㅋㅋ 그런데 갤때는 갠거 왜 다 쓰러뜨리고 가냐고 ㅠㅠ

은수은우은혜2년 이상 전
하나씩 가져가서 구석에 숨겨서 빨래 짝짜기가 많아요ㅠ

하수희4년 이하 전
이제는 빨래널면 한두개씩 던져주네요~ㅋㅋ 나름 도와준다고 그런거라 생각하니 귀엽더라구요~^^

뚜벅초언니5달 전
식세기에 접시 넣으니까 옆에서 자기 양말도 집어넣어요ㅎㅎ

꿀떡어무니3년 이상 전
옆에서 하나씩주네요 ㅎ 근데 개어놓은것도 다시줘요 ㅡㅡㅎ

모까냥약 4년 전
하고싶지 않아도 맨날 하는거네요.. 맨날 이것만 하게되는거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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