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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지진이 났을 때 어른과 아이의 역할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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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복해 보며 비상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어른의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을 구분해보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실천하는 능력을 길러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사용 교구가 필요 없는 간단한 놀이입니다. 아이와 실제로 집을 둘러보며 지진이 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놀이 방법

1. 지진이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 회상해요.
2. 지진이 났을 때 어른과 아이가 할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역할을 분배해요.
3. 실제로 지진 대피를 해봐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저번에 엄마랑 지진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었지?
얼른 책상 밑으로 들어가고 흔들림이 멈추면 빨리 나가요. 음.. 그리고 문도 열어놓고... 전기도 어떻게 했던 것 같은데?
그래. 지진이 나면 전기나 가스도 차단하고, 문도 열어놓고,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야 해.
그런데 이 일들 중에 어른이 할 일과 차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차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어른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왜 그 일은 차이가 하기 어렵고 어른이 해야 할까?
그러면 우리가 이야기 한 대로 나눠서 지진 대피를 해 볼까?
차이의 놀이팁

# 나이가 어릴 때는 반복적으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 아이가 이제 어른과 어린이의 할 일이 다름을 인지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자신이 할 일에 대해, 또 자신이 더 컸을 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어린이가 할 일
: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기(책상, 식탁)
: 어른이 신호하면 함께 재빨리 밖으로 나가기

* 어른이 할 일
: 문을 열어 출구 확보하기
: 가스, 전기 차단하기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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