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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가랜드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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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4살이 되면 가위로 종이를 한 끝에서 다른 끝까지 자를 수 있습니다. 모양의 외곽선을 따라 자를 수도 있지요. 가위질을 하는 것에 점차 능숙해지고,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여러 모양도 자르려고 할 것입니다. 다양한 모양들을 함께 오리며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세요. 또한 자기가 직접 색깔을 선택해서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자존감도 자란답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3세
사용 교구
무늬가 인쇄된 예쁜 종이, 실, 테이프, 가위
주의 사항

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세요!

놀이 방법

가랜드는 만들기가 아주 쉽답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서 집안을 예쁘게 꾸며보세요. 자기가 만든 작품이 벽에 예쁘게 걸리는 걸 보며 아이는 자존감이나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게 될 거예요.

가랜드는 벽을 장식하는 용도로 실에 천이나 종이를 모양 내서 붙이는 장식품이에요. 아이가 일정한 모양대로 자르고, 그것을 엄마나 아빠가 실에 연결하는 것 만으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종이에 세모 모양을 그려 아이가 오리도록 해 보세요. 물론 모양이 삐뚤고 세모 모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선에 맞춰서 자르는 걸 아이가 연습할 수 있어요.

아이가 자를 종이는 어떤 종이든 상관없답니다. 미리 예쁜 색깔이나 약간의 무늬만 있으면 다 괜찮아요!
아이가 다 자르면 자른 것을 실에 테이프로 쭉 붙여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만든 가랜드가 완성됩니다.

차이의 놀이팁

아이에게 선을 미리 그려주어도 좋지만, 아이가 자유롭게 오릴 수 있도록 해도 좋아요.

아이가 원하는 색, 원하는 모양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는 자기가 고른색과 모양으로 완성된 가랜드를 보며 정말 뿌듯해 할거랍니다.

muse(@clara_js_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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