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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우리 부부의 행복 추억 리스트
조회수 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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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면 많은 엄마들이 '나 자신'은 없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를 챙겨야 아기를 챙길 힘과 에너지가 생깁니다. 엄마를 잘 챙기고, 아기도 잘 챙기고 이 두 가지를 잘 하는 것은 어렵기에 그래서 '육아는 성장과 인내의 여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 임신 기간 동안 - 그래도 시간이 조금 더 있을 때 - 예비 엄마의 마음 관리와 심적인 준비,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중 특히 중요한 것은 엄마가 우울할 때도, 다시 용수철처럼 일어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회복 탄력성은 힘든 순간이 닥쳐도 나는 다시 긍정적이 될 수 있고, 다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에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평소 틈틈이 나만의 행복 에너지를 잘 모으는 것일 텐데요, 과거 즐거웠던 일을 기억하고 이때 행복했던 기운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세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
놀이 방법

1. 임신하기 전 아내와 남편이 서로 행복했던 순간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 어떤 기억이 특히 남는지,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 순간 TOP 1/2/3을 뽑아서 이야기 나누어보는 것도 좋아요
2. 임신 기간 동안 아내와 남편이 서로 행복했었던 시간들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3. 아이가 태어나고 힘든 순간들이 다가올 때마다 이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고, 육아도 분명 잘 적응해서, 아기와 함께 정말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나눕니다.

차이의 놀이팁

아이가 태어나면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분명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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