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남아 발달상황 공유 동물: 강아지 고양이 새 호랑이 토끼 소 닭 오리 병아리는 울음소리듣고 책펼쳐서 손으로 알려줘요 과일: 딸기 포도 바나나 토마토 귤 사과 듣고 과일모형 찾아와요 그외는 컵 포크 수저 계란 치즈 우유 변기 쉬 응아 후라이팬 냄비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는 확실히 아는것 같아요ㅎ 엄마 아빠 물은 정확하게 발음하는편이고 맘마 우유는 어설퍼요 실생활 모방은 다 하는것 같구요 색연필도 안정적으로 잘 잡아서 그려요 식사는 포크로 찍어서 먹는거는 다 혼자 먹을수 있어요 비슷한 또래 친구들 엘베에서 만나면 서로 안녕하기 바빠요 ㅎㅎ 수용언어는 심부름시키면 다해요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2개정도 복합적으로 해도 알아들어요 “ 침대에서 배게랑 토순이 (애착인형) 갖고와서 쇼파에 앉으세요” 하면 다 실행해서 가끔가다 놀라요 옹알이도 갑자기 많이 늘어서 혼자 이상한 문장을 엄청 말해요 3월에 얼집가는데 올해는 말좀 틔였으면 좋겠어요 아기하고 이런말 저런말 하면서 가는 엄마들 보면 부러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는 저혼자 수다떠느라 ㅎㅎ 입이 아프네요 ㅋㅋㅋ

호랑이 어떻게울어ㅜ하먄 어흥 해요 ㅋㅋㅋ

우리집은 고양이 키워서 그런지 야옹~ 하나만큼은 아주 정확하게 잘해요ㅎㅎ아기때부터 봐서 그런가…다른 동물들에대한 거부감도 무서움도 없더라구요;; 강아지도 야옹~ 소도 야옹~하더니 요즘엔 강아지 멍멍 소는 음메 말은 히이잉~ 오랑우탄은 우우~ 닭은 꼬꼬 양은 메~ 염소도 메~(양과 염소 구분못함) 정도는 하네요ㅎㅎ

요즘은 호랑이 사자에 꽂혀서 뭐든지 다 어흥이래요 ㅋㅋ

멈머~ 멈머~

아직 동물에 관심이 많지 않아요ㅜ 아랫분글 보니까 역시 노출의 효과인가봐요. 가을엔 부지런히 동물원에 가야겠어요! 색깔도 구분하고 세모 네모도 말하지만 동물과 자연에도 관심이 많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느리긴 느리네요... 붙잡고 알려준적도 없긴하나ㅋㅋㅋ 반성하고 갑니다

17개월 말 잘못해도 괜찮은거죠 ㅠ

확실히 아는것듀 있는데 아직 짝 맞추긴 일러요 ㅠㅠ

멍멍 어흥 맴맴 음매 야옹 깍깍 꽥꽥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