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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공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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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짐볼을 이용해서 근육발달을 촉진하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0~3개월 때에는 엄마와 아빠가 잡고 볼 위에서 굴려주었다면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짐볼을 굴려보도록 해 보세요. 아이와 이 시기에 짐볼로 굴리는 놀이를 하게 되면 아이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팔을 앞으로 뻗으려는 반사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볼을 굴리며 나아가는 연습을 하며 다리, 허리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0세
사용 교구
짐볼
놀이 방법

아이의 팔 아래로 수건을 끼워서 엄마가 뒤에서 잡아주세요. 아이의 몸이 쓰러지거나 넘어지지 않게 수건으로 잡아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이를 짐볼에 기대어 세워 보세요. 이제 아이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보세요. 흔들거리고 비틀거리면서도 아이는 짐볼에 기대어 다리를 조금씩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 사이에 아이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다리나 허리, 팔에 힘을 주게 되고 이는 아이의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차이의 놀이팁

아이가 밀면서 기대기도 하고 걸을 때 지지할 수 있으려면 짐볼의 크기가 아이의 몸 정도는 되어야 한답니다. 아이가 발을 옮기는 것을 보며 ‘영차 영차!’ 와 같이 아이를 응원하는 소리를 내 주어도 좋고, 아이가 걷는 박자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 주어도 좋아요.

아이를 아빠가 지탱해주고, 앞에는 엄마가 서서 아이에게 방향을 알려주거나 아이를 걷도록 유도해도 좋답니다. 가족이 다 함께 놀이해 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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