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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만져보면 알 수 있어요
댓글 2
조회수 2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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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사물의 촉감을 알아보아요! 아이가 손, 발 또는 자신의 신체 부위를 사용해 주변 환경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다양한 촉감을 통해 사물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집 안 물건들을 탐색하며 서로 다른 촉감을 느끼고, 그 촉감을 언어로 표현하면서 어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촉감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4세
사용 교구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물들 (놀이팁 참고)
놀이 방법

1. 촉감 놀이를 할 물건을 3개 준비하여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2. 올록볼록한 느낌, 매끈매끈한 느낌, 푹신푹신한 느낌 등 3개의 물건은 느낌의 기준이 됩니다. (기준은 다르게 하셔도 됩니다.)
3. 아이가 3가지의 느낌을 하나씩 만져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4. 그리고 말로 표현하게 합니다.
5. 말로 표현된 촉감과 같은 사물을 우리 주변에서 찾게 합니다. ("이렇게 올록볼록한 촉감이 드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엄마랑 함께 찾아볼까?")
6. 아이와 함께 그 촉감의 사물을 찾은 후 놀이를 마무리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것이 무엇일까?
차이의 이불이에요.
그래. 이 이불 위에 누워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구나. 손으로 만지고 얼굴로 비비면 어떤 느낌이 들지?
부드럽고 푹신푹신해요. (아직 느낌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엄마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래. 이렇게 누르면 쏙 들어가는 것이 푹신푹신하구나. 그럼 이렇게 푹신푹신한 느낌이 드는 것이 무엇이 또 있을까?
침대요!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 인형이요!
와! 그래 너무 잘 찾았구나!
차이의 놀이팁

* 아이가 사물을 만지고 충분히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말로 표현해 주세요.
* 충분한 촉감 인지가 되었다면 평소에 느꼈던 촉감을 기억하여 같은 촉감의 물건을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처음에는 아이가 바로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같은 촉감을 가진 물건을 하나씩 예를 들어주며 아이가 구체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또 다른 촉감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예: 차가운 느낌, 따뜻한 느낌/ 까슬까슬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 딱딱한 느낌, 말랑말랑한 느낌 등)

(촉감의 예)
--올록볼록한 느낌 : 올록볼록 튀어나온 주방 매트, 뽁뽁이, 블록, 무늬가 있는 화장지, 올록볼록 튀어나온 상자 등
--매끈매끈한 느낌 : 유리컵, 거실 유리창, 접시, 테이블, 텔레비전 화면, 그림책의 표면 등
--푹신푹신한 느낌: 소파, 방석, 이불, 곰인형, 이불 등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설현마밍3년 이상 전
좋은 놀이에요!

겸이집4년 이상 전
생활물품 활용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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