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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물건의 자리를 기억해요
댓글 25
조회수 2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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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일상 사물을 사용하여 제자리 정리하기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의 기억력을 자극하고 정리정돈 습관을 형성시켜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집안의 물건
놀이 방법

1. 아이에게 집안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을 보여줍니다.
2. 물건을 보관하는 장소가 어디인지 이야기나눕니다.
3. 아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놀이 대화팁
(신문을 보여주며) 차이야, 이게 뭘까?
신문!
맞아. 아빠가 보는 신문이지? 이 신문을 어디에 가져다 놓으면 좋을까?
신발장에요~
좋은 생각이야. 아빠 신문은 매일 신발장 위에 있었지? 우리 차이가 가져다 놓아줄래?
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빈스맘4달 전
기억력 장난아니어서 온갖걸 그랬지.그랬지?하는데 뜨끔할때 많아요 ㅎ

이나스6달 전
네비게이션 동감입니다. 어린이집 하원할때마다 집가기 싫어서 이쪽길 아니라고 전쟁이네요..ㄷㄷㄷㄷ

하요오오니약 일 년 전
엄마가 출산하며 뇌도 같이 낳아서...까먹은 물건들 29개월 아들이 찾아옵니다...뇌가 새거라 성능이 좋은가봐요...웃픔..ㅜㅜ

강리아엄마약 일 년 전
자기집 할머니집 위치도 기억하더라고요. ㅎㅎㅎ 물건도 잘 찾고 엄마 아빠 했던말을 거의 다 기억해요. 이제부터 조심해야겠어요

알수없네약 일 년 전
만 3세까지 모든 인간은 다 천재라네요 정말 실감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이 열린 뇌를 최대한 늦게까지 지켜줘야 할텐데요 ㅎㅎㅎ

애굥굥약 일 년 전
기억은 하는데 시키면 우다닥 도망가요 ㅠㅠㅠ

쏘쏘910약 일 년 전
속옷이 보이지도 않으면서 위치는 알아서 손뻗어서 자기팬티 가져와요ㅋㅋㅋㅋㅋㅋ 기저귀시러~ 이거~ 하면서ㅋㅋㅋㅋ

로운이아버님일 년 이상 전
요즘 클레이놀이하고 정리하기 잘해주네요. 예전엔 어지르기만해서 아빠는 정리하는모습만 보여주는데 왜 아들은 이걸 안따라하나했는데 이젠 크레파스도 하나하나 꼽고 하는걸 보니 안심이 됩니다.

Skylar일 년 이상 전
자주 다니는 길도 잘 외우고, 언젠가 했던 말도 기억해서 갑자기 말해요ㅋㅋㅋ숫자는 열까지만 아는데 더 해봐야겠네요

aprotte일 년 이상 전
제자리 두라고 하면 들은척 안하네요. 근데 집안일 도와달라고 하면 적극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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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