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랑 반대네요 ㅋ 아빠도 엄마 엄마한테 어무이 하는 23개월 아들이네요~~^^

저희 아이는 언어 느린편이에요~ 엄마 아빠 안해 이거 밥 정도요

23개월아기 음~ 으~ 으으~ 통일이요......후 근데 또래아이들보면 진짜 잘해요 ㅠㅠ 내새끼 빼고 잘하는느낌 ㅠㅠ

엄마 까까주세요 안아주세요 다해요ㅠ사랑해요 이런건 어린이집에서 배웠나봐요

저희아긴 빨른편이라 지금 나비야 노래도부르고 문장으로도가능해요. .ㅎ 근데 조동친구들은 단어 몇개수준.

23개월 남아 앞글자만 해요 바나나할때 바 딸기할때 딸 ㆍㆍ근데 어린이집 친구들도 다 말 안하던데요 저희 아들 이정도라ㅋㅋ전 애가 타는데 주변에서는 괜찮다고하고 유투브보면 심각한 수준 ㅋㄱ

빠르다고 다 좋진 않아요^^;;;부모 욕심이죠! 세 아이 키우다 보니 한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다 달라요ㅋㅋ 큰 아이는 착하고 순해서 공부는 잘하는 편인데 둘째는 잔머리가 발달했는지 매사 사랑스럽고 순발력이 있어요 크게 문제있지 않으면 때에 맞게 다라고 타고난 기질과 성향대로 성장하니 크게 심려하지 마세요!!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이한테 그대로 전달아

전달이 되더라고요;;;; 나이가 있어 요즘 셋째키우며 차이의 도움도 많이 받지만 셋째는 또 어떨지 궁금도하고 또래의 아이들은 어떨지 댓글도 보는데 거기서 거기인듯 해요! 가사와 육아 함께 병행하시느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엄엄 음음 으로 통일요.. 걱정되서 언어센터 상담 두곳가봤는데 한곳은 1주2회 수업권하고 한곳은 눈마주침좋고 텐션도좋으니 이번년까지 기다려보자하더라구요 혹시몰라 대학병원 재활과 예약은 미리걸어뒀습니다.. 걸어봤자 몇달기다리길래 그전에 터지겠지 하는맘으로.. 다음주에 센터한곳 더 상담받고 겨울까지 기다릴지 결정하려해요 센터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봐 답변달아요 얼집 이번달부터 다녔는데 확실히 얼집다니니 다른옹알이나 감정표현은 좀올라와요 센터에서도 얼집 꼭 보내라고 말늦은아이들은 거기서 자극많이받는다합니다 끼고있는게 능사는 아닌가봐요..

저희 아들도 아빠..만 하고 아직 외계어 수준이에요. 아이마다 다 때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맘카페 유튜브만 보면 당장 병원 갈 수준이라 엄마도 예민해 지고 조급해져요.

단어 100개정도 말할줄 아는데 아직 두단어 연결은 못해요 ㅎㅎ

21개월까지 아빠 물 위주로만 잘했는데 22개월 되니 훅 늘었어여 ㅋㅋㅋ 앗차 앗뜨 아니야 등응 따라하더라구여 곧 늘거에요 갑자기 늘더라구영

단어는 많이 하고 XX좋아~ , 또 줘 이런정도는하는데 문장은 아직 못해요. 이정도래도 주변에서 말 빠르다고 얘기들어요. 아기친구도 아직 거의 못해요. 이거, 엄마, 차 이정도가 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