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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과일이면서 빨간색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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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서 ~인 것'이라는 형태를 사용하여 두가지 조건의 사물을 분류하는 활동으로 더 복잡한 활동을 토대로 관찰력이 향상이 되고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
주의 사항

단순분류(한가지 기준의 분류)를 잘 할 경우에 복합분류( 두가지 기준의 분류)를 진행합니다.

놀이 방법

1. 여러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준비합니다.
2. 엄마가 말하는 것만 골라 한 곳에 모아보는 놀이를 하자고 말합니다.
3. 2가지의 성격을 만족하는 기준을 골라 아이에게 이야기합니다.
( 과일이면서 빨간색인 것/과일이면서 노란색인 것/채소이면서 보라색인 것/채소이면서 초록색인 것)
4. 여러가지 기준으로 놀이를 반복 후 마무리합니다.

차이의 놀이팁

엄마: 차이야, 엄마가 우리 차이 간식을 준비했지.
짜잔! 맛있는 과일이야!
차이: 우와! 내가 좋아하는 과일!
맛있게 먹겠습니다.
엄마: 그래!
차이: 엄마! 다 먹었어요!
엄마: 맛있게 먹었니? 조금 더 먹을래?
차이: 아니요. 괜찮아요.
엄마: 그래, 차이야! 그럼 엄마 좀 도와줄래?
엄마가 저기 내 놓은 과일과 채소를 정리를 해야하는데 엄마가 말하는 과일과 채소를 엄마에게 가져다 줄래?
차이: 좋아요!
엄마: 음... 그런데 그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고 설명할거야. 잘 맞출 수 있겠지?
차이: 네!
엄마: 좋아! 그럼, 과일이면서 빨간색인것을 모두 가져다 주세요.
차이: 음... 빨간색이면서 과일..... 엄마! 이거요!
엄마: 그래! 잘했다! 이번에는 채소이면서 보라색인 것을 주겠니?
차이: 엄마! 여기요!
(이렇게 집에 있는 채소와 과일을 잘 살펴보고 2가지 성질을 갖춘 기준을 만들어 아이에게 질문하며 놀이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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