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일상 놀이
소꿉 그릇 설거지해요
댓글 50
조회수 44797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 시기의 아기들은 모방 행동을 통해 공감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아기가 가지고 놀이하는 소꿉 그릇으로 설거지 놀이를 해보세요. 인지와 사회성 발달을 도와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소꿉 그릇, 볼, 수세미
놀이 방법

1. 볼에 소꿉 그릇을 담아봅니다.
2. 볼 안에 어떤 그릇이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
3. 수세미로 소꿉 그릇을 닦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아기가 흥미를 보이면 수세미를 주고 설거지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봅니다.
5. 소꿉 그릇 설거지를 하면 적절한 상호작용을 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소꿉 그릇들을 보여주며) 차이야 여기 여러 가지 그릇들이 있네.
엄마처럼 설거지를 해볼까? 반짝반짝 그릇을 닦아보자.
(아기와 함께 수세미로 그릇을 닦는 흉내를 내며) 뽀득뽀득 그릇들도 기분이 좋은가 봐.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sp맘12달 전
모방 너무 해요.. 쇼파에 널부러져 누워잇는 모습부터.. 제가 자기 어부바 해준다고 허리 구부리고 팔 뒤로 올리는거.. 푸~~ 하며 장난쳣더니 푸~~ 따라하고.. 누워서 빵 먹는것도 따라하고.. 티비보며 웃엇더니 옆에서 같이 웃고 ㅋㅋㅋㅋ 머리카락 주으면 그것도 따라 주어 가져오고 맨날 누워만 잇엇더니 어쩌다 앉아잇음 누우라고 절 밀어요... ㅠㅠ 누워잇어야지 왜 앉아잇냐는건지.. 제가 신랑한테 따따따 잔소리하면 그거 옆에서 따라서 자기도 막 뭐라해요... 방구뀌면 따따따 거리고.. 어휴~ 한숨쉬면 따라쉬고.. ㅋㅋㅋㅋㅋ ㅠ^ㅠ 이제 널부러져잇는것도.. 말도 조심하고 다..조심해야해요 ㅠㅠㅠ 허어어엉

범금일 년 이상 전
강아지랑 지내니 강아지 인형을 자기도 가지고노는데 삑삑이라고 부르면서 삑 삑 소리알려줬는데..엄마가 방구끼니 삑- 이러는데 부끄럽네욬ㅋㅋ방구도 조심스러워 집니다...우리둘만의 비밀로 하자...ㅋㅋㅋ

소이미일 년 이상 전
부모가하는걸다하고싶은15개월아들입니다.특히주방에서따라하는걸더좋아해요..

챠밍떠아일 년 이상 전
즤아기는 모방행동을 좀 빨리하기 시작했는데 첨엔 기특하고 좋앗는데 살짝 무섭더라구요ㅎㅎ 발로 선풍기끄거나 물건 정리한다고 좀 던지고 한게있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세세하게 따라하더라구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경험하고 있어요....

김유뿌일 년 이상 전
저희 아가는 돌 이후부터 모방 행동을 많이 하더니 지금은 소리 내는 것도 따라해요. 어제는 갑자기 까꿍이랑 닫아 라고 하더라구요. 그릇이나 빨대컵 씽크대에 치우라고 말 안했는데도 넣어주는 거 보면 아빠 보다 나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청소밀대랑 돌돌이 미는 거랑 세탁기랑 건조기에 세탁물 넣고 빼는걸 돌 전부터 따라하고 요즘은 부쩍 말귀가 늘어서 같이 노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어제는 12시 반에 울면서 깨더니 세탁기에 세탁물 넣었다 뺐다 하는데 너무 즐거워보여서 말릴 수가 없었어요ㅎㅎ


귀요미쪼쪼약 일 년 전
ㅎㅎ빨래..저희 애기는 빨래 정리해놓은거 들고 신나게 막 어딜가서 뭐하는건가 했더니 자기 옷서랍에 죄다 쑤셔넣고 박수치며 웃고 있더라는...ㅜㅜ따라하는게 기특하기도 하고 빨래 다시 정리해야되서 눈물나기도 하고..ㅋㅋㅋ

DDstory일 년 이상 전
여보세요, 빠빠이, 반짝반짝, 생일축하합니다. 열심히 보여주고 말해줬더니 입모양 열심히 보고 말도 따라하네요. 큰애는 문센 다녀도 느렸는데 작은애는 집에서 쓰레기통 뒤지고 바닥에 떨어진거 식탁 위 열심히 털고 돌돌이밀고 다니고... 집에서 공부가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항상 댓글들 보며 우리 아이는 느려요. 부러워요. 자랑하는것 같아요. 하는데 이 어플은 배우고 공유하고 적용하는 곳 아닌가요? 애 발달 상태 얘기 못하나요? 저희 큰애 느렸지만 못하는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손에 쥐어주고 보여줬어요. 겁이 많은지 걷는것도 항상 붙잡고 다니다 15개월에 스스로 손 놓고 걸었고 둘째는 대근육이 발달된 아인지 15갤인 지금 뛰어다녀요. 애들마다 발달된 곳도 속도도 다르고.. 애 상태 글쓰는데 왜 곱게 안보이는지.... 부러운거야 그럴 수 있어요. 지금 큰애 밥보단 간식이라 힘도 없는데 조카는 밥돌이라 밥 잘먹고 힘도 쌔요. 이쁘고 부럽고 기특합니다. 내심 비교도 해보고 내아이가 너무 느린것같으면 센터를 가던 병원에 가서 검사나 진료도 받아보고 하는거죠. 뒤집기 기기 걷기 뛰기 한글 수 말 .. 속도 차이는 있어도 큰 문제 없으면 다 해요~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보여주고 들려주고 손잡아 주고 엉덩이 받쳐주고 응원해 주자구요~~~ 요며칠 댓글에 너무 자랑같아요. 지금 못걷는 애들을 위해서 자제해주세요. 속상해요 라는 글 보니 그분 별로더라구요.

양쑤62년 이하 전
저희 애기는 제가 소창와입스로 소변보고 뒷처리하는데 그거 빨래해놓은거 보면 들고가서 밑에 소변 닦는 시늉해요 ㅋㅋㅋㅋㅋ 😂

thdus01232년 이하 전
선글라스랑 칫솔질, 모자쓰기는 좀 따라하네요 저희아기도 걷는것도 뒤집는것도 자기주도식사도 다 느렸어요. 다들 조급해마시고 그냥 사랑많이주고 기다려주세요. 어느순간 껑충 스킬들이 늘어가더라구요

뚠뚠애미2년 이하 전
15개월.... 말은 엄마 아빠 안아 외에 못하지만 모방은 잘해요~ 그 중 하나가 차안이나 놀이터에서 제가 턱스크하고 있으면 마스크 잡고 올려줍니다 ㅠ.ㅠ 본인 마스크도 내려가면 올리고........ 이런 세상에 태어나 딱한 우리 아가들 ㅠㅠㅠㅠㅠ


양쑤62년 이하 전
저희애기는 마스크쓰고 있음 내리고 내리고 있음 올리고 ㅋㅋㅋㅋㅋㅋ 사람많은데선 제발 내 얼굴좀 냅둬라 ㅋㅋ

로티로리2년 이하 전
휴지통에 버리기 잘 해주는데 왜 다시 꺼낼까요?ㅜㅜ 한참 열고 꺼내서 입에 가져갈때도 있고.. 버릴때도 깨끗한 것만 버려야하나봐요 ㅎㅎ


라용이일 년 이상 전
다시꺼내고 엄청 좋아해요 책도 혼자 책꽂이에 넣어서 칭찬해주면 다시 빼고..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