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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이불 언덕 구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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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로 언덕을 만들고 아이가 그 위를 올라가서 데굴데굴 굴러 내려오도록 해 보세요. 높이가 높을수록 더 많은 운동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팔과 배에 힘을 주고 기어 올라가서 몸의 자세를 바꾸어 데굴데굴 굴러 내려와야만 하지요. 아이가 익숙해지면 높이를 점점 올려보세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이불, 베개
주의 사항

익숙해지면 아이가 스스로 굴러서 내려올 수 있지만 잘못하면 자세를 바꾸는 중에 미끄러질 수도 있으니 아이를 잘 지켜보세요.

놀이 방법

이불과 베개를 겹쳐서 놓고, 그 위에 이불을 깔아 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이불 끝으로 데려와서 올라가도록 해 보세요. 아빠나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 주어도 좋겠지요. 아이가 이불 위에 도착하면 그 때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데굴데굴 굴러서 내려오도록 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팁

이불을 펴고, 그 안에 베개를 여러 개 쌓은 뒤 이불을 말아서 언덕을 만들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가 굴러 내려올 수 있을 정도의 높이로만 만들어 보세요. 아이에게 먼저 엄마 아빠가 데굴데굴 구르는 시범을 보여주면서 ‘데굴데굴 굴러갑니다~’ ‘굴러가기 시작!’ 등의 이야기를 해 주세요.

아이가 굴러서 내려오는 지점에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있다가 안아주면 좋아요. 다 굴러 내려오면 아이 스스로 언덕을 올라갈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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