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키우기

일상 놀이

모종 키우기

아이가 직접 심은 모종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는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식물의 성장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채소 모종, 조리개, 핸드폰 카메라

놀이 방법

1. 평소 아이가 거부하던 식재료의 모종을 구해봅니다.
2. 모종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모종을 키우기 적절한 장소를 선택해봅니다.
3. 아이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만큼 모종에 물을 줄 수 있도록 이야기해봅니다.
4. 모종이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봅니다.
5. 모종이 다 자라면 아이와 함께 요리해 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우리 차이처럼 작고 귀여운 모종이 있네~

	이거는 상추 모종이란다. 물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면 우리가 먹는 커다란 상추처럼 자라게 되지~

	그런데 상추는 물도 먹고 태양의 빛도 받아야 더 잘 자랄 수 있대~ 어디에서 키우면 좋을까?

	베란다에다 키워요!

	좋은 생각이구나. 이제부터 우리 차이가 아기 상추에 매일매일 이 조리개로 물을 주렴~

	상추가 자라는 모습을 여기 카메라에 찍어보렴. 얼마큼 자랐는지 알 수 있을 거야.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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