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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엄마 대신 밥상 차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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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음식들을 차릴 때 도와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어디에 어느 음식이 놓여야 하는지, 오늘은 어떤 음식들을 함께 먹을지 등 식탁을 차리는 중에 아이는 여러 가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간단한 놀이입니다.
놀이 방법

1. 오늘은 아이가 상을 차리기로 한 날임을 알립니다.
2. 엄마가 주는 음식들을 적절한 곳에 배치합니다.
3. 배치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4.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놀이 대화팁
오늘 저녁은 차이가 차리기로 했지?
엄마가 주는 음식들을 잘 받아서 식탁 위에 예쁘게 놓아줄 수 있겠니?
밥은 어디에 두면 좋을까?
그렇구나. 여기에 밥이 있었구나? 그럼 이 국은 어디다 놓지?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차이야. 차이 덕분에 엄마가 밥 차리기가 쉬웠어.
차이의 놀이팁

# 처음에 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해요. 아무것도 없는 식탁 위에 아이가 놀이를 하며 어디에 어떤 것들을 놓고 사용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가야 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 아이가 정해지지 않은 식탁에서 어디에 음식을 놓을지 고민하면서 각각의 위치에 대해 기억해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아이의 기억력을 자극할 테니 좋은 놀이활동이 됩니다.

# 아빠의 숟가락, 아이의 숟가락, 아빠가 좋아하는 반찬, 엄마가 좋아하는 반찬 등을 아이에게 알려주면서 놓아보라고 한다면 아이는 각자의 위치를 생각하며 배열하게 되니 방향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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