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일상 놀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지?
조회수 8136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아이들에게 동네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물어보고, 그것을 직접 실천해 보는 거예요. 생활습관이나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답니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봄으로써 아이가 탐구하는 자세,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해줄 수 있어요.
발달영역: 일상생활기술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종이, 달력과 펜만 있으면 끝! 간단하죠?
놀이 방법

1. 먼저 아이와 동네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합니다.
2. 아이와 이야기 나눈 내용을 적습니다.
3. 여러 의견들이 적히면 이제 그 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4. 실천해볼 일을 표시합니다.

놀이 대화팁
우리 동네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착한 일이 뭐가 있을까?
쓰레기 줍기!
아 그렇구나! 쓰레기 줍기가 있네? (종이에 쓴다) 또 뭐가 있을까?
엄마는 그럼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하기! 라고 쓸래. 차이는? (엄마 의견을 적는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요.
어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까?
음... 무거운 가방 든 할머니를 도와줘요.
아하 짐을 드는 걸 도와드리는구나? 그래 그것도 써 보자 (의견을 적는다) 우리 윤이 정말 힘이 세야겠네?
응 나는 힘이 세니까 할 수 있어!
이 중에 하나를 골라볼까? 우리 이번 달엔 이 착한 일을 열심히 해볼까?
그럼 나는 쓰레기 줍기 할래요~
그럴까? 쓰레기를 열심히 줍기 해볼까?
엄마가 그럼 달력에 크게 써 줄게~ (쓰레기를 주워요 라고 써 준다) 우리 이제 매일매일 쓰레기를 주운 날이 있으면, 달력에 동그라미를 쳐 보자. 동그라미가 많이 모이면 정말 좋겠다 그치?
차이의 놀이팁

# 꼭 동네를 위한 일 뿐만 아니라, 다른 행동들과도 섞을 수 있어요. 동생 돌보기, 엄마 돕기, 집안일 하나씩 도와주기, 엄마 심부름 하기 등 집에서 하는 좋은 습관과도 연결시킬 수 있고, 엄마 사랑한다고 하기, 아빠에게 뽀뽀하기 등 가족의 애착을 위한 행동과도 연결시킬 수 있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