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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나는 진짜 우체부 아저씨
댓글 1
조회수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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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편지를 쓰고 아이가 우체부가 되어 편지를 배달해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놀이를 통해 역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종이, 펜, 가방
놀이 방법

1.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2. 다 쓴 편지를 가방에 넣어줍니다.
3. 아이가 가방을 메고 우체부 역할이 되어봅니다.
4. 편지를 가족에게 배달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방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오며) 편지 왔어요~
어 우체부 아저씨다! 제 편지 있나요?
네! 여기 아빠에게 편지가 왔어요!
우체부 아저씨 감사합니다!
제 편지도 있나요?
네 엄마에게 편지가 왔어요!
우체부 아저씨 감사합니다~
차이의 놀이팁

이 놀이는 아이가 배달하는 과정에 익숙해진 뒤에 두 가지 정도로 변형해서 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도망가는 것을 추가하는 방법이에요. 아이가 편지를 엄마에게 배달하려고 할 때 엄마가 도망가는 거지요! 도망가거나 숨어있으면 아이가 엄마를 찾아서 편지를 배달합니다. 그 때 엄마는 아이를 꼭 안아주며 배달이 완료됩니다. 그 다음은 아빠에게 편지를 배달하러 또 출발하지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해요~

두 번째 방법은 배달 대상을 구체적으로 쓰지 않고, 힌트로 써 놓는 거예요. 받는 사람에 ‘아빠’ 라고 쓰지 않고 아빠 그림을 그려놓거나, 아빠의 넥타이를 그려놓거나, ‘우리 집에서 제일 멋진사람’ 이라고 써 놓는 등 다른 말들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거지요. 아이들이 그림이나 힌트를 보며 배달을 잘 했을 때 받는 성취감이 크답니다. 놀이를 이렇게 바꿔서도 해 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Nayeon약 4년 전
꼭 같이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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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