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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우리 동네 사람들을 따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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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분들 - 경비원아저씨, 환경미화원,분식집 할머니 등 아이가 주변에서 본 분들의 직업과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에요. 더불어 자신의 역할/모습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거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동네 사람들의 사진
놀이 방법

1. 장소 사진을 보며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이야기 나눠요.
2. 엄마가 행동으로 사람에 대해 수수께끼를 내고 아이가 맞춰봐요.
3. 역할을 바꿔서 놀이해요.

놀이 대화팁
엄마가 수수께끼를 준비했어. 사진을 보고 맞추는 거야~ 준비 됐니?
자 그럼 첫 번째 사진이야. 짜잔! 여기가 어디일까?
여기는 유치원이에요!
맞아~ 유치원이지? 유치원에는 누가 계시지?
선생님이 있어요~
또 누가 계시지?
음.... 버스 기사님이랑 원장 선생님이 계세요.
자 그럼 첫 번째 수수께끼! 엄마가 하는 행동을 보고 맞춰봐~ 이건 누구일까?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는 흉내를 낸다)
버스기사 아저씨!
딩동댕~ 차이도 버스기사 아저씨 한번 해볼래?
차이의 놀이팁

동네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도 되고, 비슷한 사진들을 검색해서 사용하셔도 돼요. 사진이 없이 대화로만 진행할 수도 있어요!

집 앞에 있는 분식집의 아주머니,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의 사범님, 유치원 버스기사님, 옆집 아저씨, 세탁소 아주머니 등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많답니다. 각 인물들의 특징이 정확하다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문제의 예시를 보여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따라할 수 있거든요. 문제를 엄마가 주로 내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이가 문제를 내도록 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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