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 놀이
엄마표 놀이 게임 - 감정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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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감정 보드게임을 해보세요. 다양한 감정 표현 그림카드를 보고 표정을 따라 해보고, 적절한 단어를 떠올리고 한글로 표현해보며 아이의 감정 표현력과 언어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차이의 엄마표 놀이 게임 카드 (절판), 가위, 풀, 활동 도안
주의 사항
'차이의 엄마표 놀이 게임'(절판)을 활용하는 놀이랍니다!
놀이 방법
[놀이 전 준비하세요!]
ⅰ. 도안과 활동지를 준비해주세요 (차이의 엄마표 놀이게임)
ⅱ. 카드는 총 10장의 도안이 필요합니다. (감정표현단어가 없는 그림카드는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감정표현단어를 적어보세요)
[감정표현 게임놀이]
1. 게임판위에 게임판 도안을 붙여봅니다.
2. 다양한 감정표현 그림카드를 빈칸마다 자유롭게 내려놓고 배치를 해봅니다.
3. 아이와 순서를 정하고 주사위를 던져서 숫자만큼 말을 이동시켜봅니다.
4. 도착한 곳의 감정표현 카드를 가져와 표정을 따라해보고 감정표현 단어를 엄마와 함께 읽어봅니다.
5. 어떤일이 있을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지 엄마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놀이 대화팁
 | (다양한 감정표현 그림카드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여기 다양한 얼굴의 친구들이 있네~ 어떤 친구들이 모였나 우리 차이가 볼까? |
| 울고 있는 친구도 있고 입을 크게 벌리며 웃고 있는 친구도 있구나~!!! 이 카드들을 우리 차이가 내려놓아볼까? |
 | (그림카드를 게임판 위에 내려놓아봅니다) |
| 자 이제 차이랑 엄마가 게임을 해보는 거야~!!! 주사위를 던져서 숫자만큼 이동해볼까? |
| (주사위를 던지며) 3이 나왔어요. 그럼 하나, 둘, 셋 찡그리고 있는 얼굴이 나왔어요. |
| 찡그리고 있는 친구의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
| 음.. 무서울 것 같아요. |
| 그럼 여기 카드 뒤에 '무섭다'라는 글씨는 어떻게 생겼을까? 엄마랑 손가락 글씨를 써볼까? |
| (검지로 글씨를 따라 써보기를 해봅니다)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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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2:55:42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