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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밥상 차리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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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주는 밥을 그냥 먹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음식을 차려보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가족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또한 순서/차례와 숫자 개념, 단어를 배우는데도 좋아요.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그릇, 숟가락, 젓가락, 음식 사진
놀이 방법

1.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그릇들과 음식 사진을 준비합니다.
2. 아이에게 밥을 차려줄 것을 부탁합니다.
3. 아이는 차리고 싶은 음식을 차려봅니다.

놀이 대화팁
오늘은 차이가 밥상을 차려볼래? 부탁할게!
제가 해 줄게요.
그럼 먼저 어떤 걸 차릴 거예요?
밥을 먼저 할 거예요! (밥을 고른다)
밥은 어디다가 놓아볼까요?
밥은 여기에요. (숟가락 옆에 놓는다.)
와 밥을 차렸다! 그럼 밥이랑 또 어떤 걸 같이 먹어볼까?
그다음엔 찌개 먹어요. (국을 밥 옆에 놓는다)
차이의 놀이팁

엄마가 수를 알려 주고, ‘다섯 개만 차려줘요~’ 하고 부탁하면 아이가 다섯 개만 고르도록 해도 좋아요. 이렇게 되면 수 개념 학습도 되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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