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녹음기 놀이

일상 놀이

녹음기 놀이

아기는 이제 익숙한 목소리, 자신이 내는 소리를 변별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친숙함을 느끼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는 놀이는 인지와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0세

사용 교구

휴대폰

주의 사항

※ 놀이 재료를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이 시기 아기들은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에 해당합니다. 제시해 주시는 놀잇감이 아기의 입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놀이 시간 동안 부모님과 아기가 함께해주세요.

놀이 방법

1. 아기와 앉아 휴대폰의 녹음 버튼을 재생합니다.
2.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녹음합니다.
3. 녹음이 끝난 이후에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고 아기와 들어봅니다.
4. 아기가 녹음된 음성을 들어보고,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5. 녹음된 음성을 반복적으로 들어보고 자유롭게 탐색을 합니다.

놀이 대화팁

	(아기와 앉아 휴대폰 녹음을 시작하며) 차이야, 엄마는 언제나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며) 차이야, 누구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들어볼까?

	(엄마의 목소리가 나오면) 엄마 목소리가 나오네? 우리 차이한테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다시 한번 들어볼까?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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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나2년 이하 전

휴대폰,리모컨만 보면 눈이 희번덕해져서 가지러 가기 바쁘네요ㅎ영통 할때도 자기가 잡겠다해서 난리치니 제대로 되지도 않아요ㅠ

은성맘k2년 이하 전

저희 애기는 자기가 찍혀져 있는 동영상 보면 웃고 영상통화해도 웃고 
아빠랑 논 영상도 좋아해여 영상통화로는 친정이랑 시댁은 웬만해서는
안보여줘여 영통비가 심하게 나와서 안보여줘여

87하주니맘약 2년 전

저도 영통만 보여줘요 아기가 갖고 놀다 물고 빨고 던지고 떨어트려서 현재 폰 상태가ㅎㅎ..  조만간 폰이랑 빠이빠이할듯 합니다ㅋㅋㅋ

하늘여누맘약 2년 전

핸드폰은 보여주지않고 갖고 노는 용도...ㅜㅜ 부서질까 조마조마합니당ㅜㅜ영통 빼고는 안보여줘요! 가끔 티비나 유툽으로 슈퍼참치는 보여줍니다.. 슈퍼참치 진짜 좋아해요! 

베베쭌약 2년 전

녹음되는 인형에 신생아때부터 아빠가이름불러주는거 녹음했는데
10개월되니 혼자 켜고 좋아서 인형안고 또 눌러보네요ㅎㅎ

ggongA약 2년 전

할머니랑 허루세번 이상 영통해요^^ 댓글들 보니 안심이 되네용

삐까추약 2년 전

핸드폰 잠금화면에 본인 사진보고 좋아해요 ㅋㅋ 저 다니는 소아과 쌤도 영통은 괜찮다하던뎅ㅎㅎ 

lovejenny약 2년 전

우리 소아과 샘은 영통은 괜찮데요 ㅎ

써니맑음2년 이상 전

맞아요 할머니랑 매일 영통하기때문에... 일찍부터 화면을 보게되었어요 하하하하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는 도구라는 것으로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혀니쭈2년 이상 전

자기 동영상보고 똑같이 말하는데 얼마나 귀여운지요 ㅎㅎ 미디어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더 좋게 반응할 수 있겠죠? ㅋㅋ다들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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