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놀이는 만 4~7개월 아기의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문항지를 근거로, 이 시기 아기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놀이 방법입니다.
놀잇감의 크기는 ‘사용 교구’와 ‘주의 사항’을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문항지 중 해당 지표]
4~5개월: 작은 장난감을 집어 줄 때, 손바닥을 대고 손가락으로 감싸 쥔다.
6~7개월: 엄지와 다른 손가락을 이용해 작은 과자를 잡는다.
출처: 국민건강보험 - [K-DST 한국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
※ 너무 작은 놀잇감은 질식 위험이 있습니다.
구강기 영아의 놀잇감은 가로 세로 3.5cm 이상 크기로 제공해 주세요.
출처: 한국보육진흥원
※ 이 시기 아기들은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에 해당하며, 작은 물체를 반복적으로 집으며 소근육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제시해 주시는 놀잇감이 아기의 입속에 들어가더라도, 아기가 물체를 집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에 의의가 있는 놀이가 됩니다.
따라서 놀이를 해주실 때 아기가 입에 넣어도 안전한 놀잇감으로 준비해 주시면 좋으며, 놀이 시간 동안 부모님과 아기가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1. 아기에게 컵과 작은 놀잇감을 보여줍니다.
2. 아기가 놀잇감에 흥미를 보이면 작은 놀잇감을 컵 속에 넣어봅니다.
3. 컵 속에 놀잇감을 넣은 채로 컵을 흔들어 보이며 흥미를 유발해봅니다.
4. 아기가 작은 놀잇감을 컵 속에 넣어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5. 놀잇감을 다 넣으면 컵을 뒤집어서 놀잇감을 다시 빼보며 놀이를 반복해봅니다.
 | (아기에게 컵과 작은 놀잇감을 보여주며) 차이야 이게 뭐지? |
| (작은 놀잇감 하나를 컵 안에 넣으며) 엄마가 작은 놀잇감을 컵 속에 넣었네 |
| (컵을 흔들어보며) 어떤 소리가 나니? |
| 우리 차이도 한번 넣어볼까? |
| 컵 속에 놀잇감을 하나~둘~ 우리 차이 잘한다. |
-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 The rate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babies can vary based on individual circumstances. There may b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play the suggested games with your child right away, so we provide play tips for early developmental stimulation for your refer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