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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수건 속 놀잇감
댓글 128
조회수 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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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수건 속 놀잇감 놀이를 해보세요. 아기들은 촉감으로 놀잇감의 형태를 느껴보며 감각 발달을 도모하고, 소근육 조절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0세
사용 교구
수건, 다양한 놀잇감, 쟁반
주의 사항

해당 놀이는 소근육 발달과 촉감각을 자극하는 것에 목표를 둔 놀이입니다.
아기의 발달에 따라 앉아서 또는 엎드려서 충분히 놀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놀이 방법

1. 놀잇감을 몇 개 준비하고 위에 수건을 덮어봅니다.
2. 아기에게 수건으로 덮은 놀잇감을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해봅니다.
3. 아기가 수건으로 덮은 놀잇감에 흥미를 보이면 놀잇감을 만져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4. 아기가 손으로 만져보며 느낄 놀잇감의 느낌을 언어로 들려줍니다.
5. 아기가 수건 밑으로 손을 넣어서 놀잇감을 만져보고 꺼내볼 수 있도록 합니다.
6. 아기가 놀잇감을 꺼내면 이름을 들려줘봅니다.

놀이 대화팁
(아기에게 수건으로 덮은 놀잇감을 보여주며) 차이야 이게 뭐지?
여기 수건 속에는 우리 차이의 친구들이 숨어있대~ 어떤 친구들일까?
(아기가 수건 속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면)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우리 차이가 만져볼까?
어떤 모양일까? 동그란 느낌은 어떤 느낌이 나니? 이제 수건 밑으로 손을 넣어볼까?
(아기가 수건 밑으로 손을 넣어볼 수 있도록 하며) 우리 차이가 놀잇감을 꺼내보자
우와~!! 동글동글 공이었구나~!!!
차이의 놀이팁

* 수건 속 놀잇감 찾기에 집중해주세요*

해당 놀이는 소근육 발달과 촉감각을 자극하는 놀이입니다. 앉아서 또는 엎드려서 할 수 있는 놀이이며, 발달의 개별차로 인해 아직 앉아서 놀이하기 힘든 아기들은 엎드려서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겸딩영이2년 이하 전
장난감을 수건으로 덮으면 눈은 이미 다른데 보며 수건을 쪽쪽빨아요.. 장난감은 이미.. 아웃오브안중..

우정냥2년 이상 전
입에서 손수건이 계속 나와요.. 우리아들 마술사인줄?


dodgh약 일 년 전
195일차 아기인데 수건을 너무 맛나게먹어서 걱정했더니 다른아기들도 비슷 한가보네요.

단밤이엄마2년 이상 전
기는건 못하고 배밀이하고 방향전환만엄청잘해요 수건빨고 놀아요

스윛2년 이하 전
수건으로 덮으니까 울어요 ㅜㅜ


미인현명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어매2년 이상 전
아직못앉네요ㅜㅜ

지후니얌2년 이하 전
애기가 다른데로 돌진해요 두더지처럼 흥분해서 무섭게 기어다녀요

알뮝일 년 이상 전
195일아가에요~자꾸 뭘 잡고 일어나려고해요 근데 앉기는 못해요... 눈을 뗄수가없네요 증말...


도레미123일 년 이상 전
저희두요. 앉지도 못하는데 잡고 일어나겠다고 짜증이에요. 불안해서 눈을 뗄 수 없어요.

자뚱6달 전
우와 비슷한시기에 저희아가도 ㅋㅋㅋ계속그래요

건건건이야약 2년 전
수건이 맛있대용ㅋㅋㅋㅋㅋ

춤추는고양이약 3년 전
즤 아이도 못 앉아요. 뒤집어서 비행기만 두달째 타는 중이네요 ㅎㅎㅎ 뒤집기 한 상태에서 손 근처에 장난감이나 공 두면 보다가 툭툭 건드리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길래 손 근처에 장난감을 한 두개씩 두고 있어요 ㅎ

콩순이워니맘약 2년 전
요즘 기어다니느라 바쁘신데 보여주니 한번 웃고 말고 깜찍볼 만지러 가버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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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