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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쉬를 만들어요
댓글 2
조회수 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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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와 쉬를 직접 아이가 만들어보고 가지고 놀게 해 주세요. 대변과 소변에 대해 ‘더럽다’ ‘창피하다’ ‘이상하다’ 등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입니다. 직접 만들어보고 가지고 놀면서 아이의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이고 친숙한 정서로 바꿀 수 있어요.
이 놀이는 소변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어 배변훈련에도 도움이 되지만 배변훈련 후 뒤처리를 연습할 때에도 도움됩니다.
발달영역: 일상생활기술
연령: 만 1-2세
사용 교구
노란 물감, 물, 분무기
놀이 방법

1) 노란 물감을 물에 타서 분무기안에 넣어 주세요.
2) 아이와 함께 종이에 뿌리며 ‘쉬 해보자~’ 하고 이야기해 주세요.
3) 종이와 휴지 위에 자유롭게 뿌리고 놀아 주세요.
4) 다 놀고 나면 구겨서 화장실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아이와 함께 노란 물감을 물에 타서 마치 소변 색처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분무기에 물을 담고 종이나 휴지 등에 뿌리며 놀아주세요. 아이가 물을 뿌릴 때마다 ‘한 번 쉬 해 볼까? 쉬~’ 하며 소변을 유도하는 소리를 내며 놀아주세요.

종이에 물을 뿌리며 아이는 마치 소변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종이나 휴지에 마음껏 뿌린 후에는 잘 구겨서 아이가 직접 휴지통에 버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팁

엄마 : 우리 아가 엄마랑 쉬 하기 놀이해볼까? 엄마가 먼저 해볼게~ 한 번 쉬 해볼까~ (분무기로 종이에 물을 뿌리며) 쉬이이~
아이 : 나도! 엄마 나도!
엄마 : 응 우리 아가도 해 보자~ 쉬이이~
아이 : 쉬이이~
엄마 : (다 놀고 난 뒤) 쉬를 다 하면 휴지통에 버려야 해. 우리 잘 접어서 휴지통에 버리고 오자!
아이 : (엄마를 따라 화장실 휴지통에 종이를 버려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유리아마카리나약 3년 전
오늘 꼭 해야겠네요. 안그래두 분무기 뿌리는 법 알려주려 했는데 ㅎ

사씨소녀약 4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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