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된 제 꼬맹이는 뒤집기 뭐조 먹는건가요 냠냠.. 누운신 자리에서 뺑글뺑글 돌아요 시계마냥ㅋㅋㅋ

4개월~6개월 영유아검진을 4개월에 미리하게되었는데 의사선생님말씀이 빠른아이도있고 늦는아이도있다하셨어요 6개월내하면 되고, 이유식도 서양은 일찍하는편이고(독일유학파 의사) 한국이 유독 6개월부터라는데 본인은 아이가 준비가된다면 5개월부터해도 된다고해서 설날쉬고 시도할려고해요

118일에 오른쪽으로 뒤집고 120일 뒤집은방향으로 역뒤집기도 하더니 또 죽어라 울며 왼쪽뒤집기중입니다. 무조건 그냥 죽어라 울며 시도해요

노젓기는 스스로 하는건가요? 저희 아가 요 며칠 엄마 손가락잡고 계속 노를 젓던데 이런 놀이가 있었네요! 신기방기!

저희 아기도 93일에 뒤집었는데 지금 124일짼데 되집기 배밀이 다 생각도 없고 하루종일 뒤집어서 손만 먹어요...ㅋㅋ 무슨 장난감을 줘도 앞으로 나가서 잡을 생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손에 튤립주면 가슴밑에 숨겨놓고 또 손 먹어요 ㅋㅋㅋ

저희 첫째는 190일 뒤집었고 배밀이만 내내 하다가 네발기기도 안하고 .. 돌이 되어서도 혼자 제대로 앉지도 못했어요 ㅠㅠ 18개월에 걸었습니다 ㅜㅜ 병원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걸었고 .. 세돌인 지금 아무 이상 없네요~ 저희 애 같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엄마 마음에 우리 애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확인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잘 커줘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 )

손가락으로 뭘 집으려고 하질 않아요 주먹고기는 열심히인데 항상 주먹을 쥐고 있고 잡으려고 하지도 않고요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105일 뒤집기후 틈만나면 뒤집고 조용하다 싶으면 뒤집고 배를 중앙에 놓고 제자리 돌기....... 124일 의자 바운서 유모차 태우면 팔다리를 미친듯 파닥파닥하네요....밥먹다가도 오느정도 차믄 그러는게 문제

94일에 뒤집었는데 124일인 오늘 아직 되집기 배밀이 아무것도 못해요 하나가 빠르면 다른건 늦을수도 있나봐요ㅎㅎ

저희아가는 112일에 되집기 먼저하고 120일에 뒤집기해서 거실매트를 굴러다녀요 ㅋㅋㅋㅋ 123일차부터 뒤집기하면 배밀이 하려고 끙끙대는데 안되니까 울고 그러네요ㅎㅎ 통잠도 35일부터 자더니만 빠른것같아요ㅠ 주변에 이야기해봐도 빠른거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