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가족 애칭 정하기

일상 놀이

가족 애칭 정하기

애칭을 만들어 부르며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자신이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느끼게 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예요.

놀이 방법

1. 애칭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애칭: 본래 이름 외에 친근하고 다정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이름)
2. 서로에게 불러주고 싶은 애칭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 가족끼리 애칭을 부르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름이 아닌 부르고 싶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걸 애칭이라고 한대

	서로에게 애칭을 지어주고 애칭으로 불러보는 건 어떨까?

	엄마는 차이를 사랑둥이라고 부르고 싶어

	차이가 듣고 싶은 애칭이 있니?

	차이는 엄마를 뭐라고 부르고 싶니?

	(애칭을 정한 후) 사랑둥이~ 사랑해~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