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영속성 발달에는 까꿍놀이만한 놀이가 없죠~ 그림책, 인형, 손수건 등. 여러가지 장난감으로도 가능한 것 같아요. 까르르륵 웃어대는 웃음소리가 온 집안을 날아다닌답니다.

까꿍놀이는 6개월때부터 혼자 하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좋아해요!! 기저귀 갈 때 뒤집으려고하면 한 장 더 꺼내서 배 위에 얹어두면 기저귀를 보려고 들어올리는데 한참 보고 내려놓을 때 말로만 까꿍해도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그러면 혼자서 기저귀를 들었다 내렸다하면서 저는 말로만 까꿍해주네옄ㅋㅋ 그걸로 기저귀 가는 시간 벌어요…ㅋ.ㅋ

까꿍놀이 엄청 좋아해요ㅎㅎ 아빠가 해주면 시큰둥인데 제가해주면 환하게 웃네요ㅋㅋㅋ

지금 8개월인데 까꿍놀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가봐요ㅎ 6갤부터 까꿍하면 세상환하게 웃는데 다른곳에서는 안웃고 집에서만 웃네요

아기가 팝업책을 찢어버렸어요^^

어쩌다 한번 받아주는 까꿍;;;

저희아기도 이제 자기가 까꿍놀이 하는데 문제는... 눈을 가리면 숨을 잘 못쉬어요 ㅠㅠ 이걸 계속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얼굴 가린거 내려주면 엄청 좋아는 하는데.........

8개월아기 손수건으로 까~꿍 한번 해줬는데 본인이 손수건 머리위까지 올리고 내리기 혼자하네요.이불도 올렸다내렸다 스스로 까꿍놀이해요

댓글들쓰신 맘님들 아가들 잘크고 있겠지요~~?^^ 저희 막둥이도 요즘 까꿍놀이 좋아해요ㅎㅎㅎ 힘이 장사라서 몸으로 놀아주는걸 더좋아하는;; 나이많은 엄마는 매번 헉헉대네요ㅋㅋㅋ

우리애기도 까꿍놀이 반응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