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아장아장 아기 촉감 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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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림처럼 다양한 느낌의 바닥 위를 걸으며 촉감을 느끼고, 관련 표현 어휘에 친숙해집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1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그림책- 아장아장 아기 산책, 이끼, 싸리꽃잎, 장미꽃잎, 셀로판지, 단풍잎, 색깔 폼폼이( 지름 1.5cm / 놀이 사진 속 색깔 자갈이 대체되었어요), 바다 구슬, 삑삑이, 진주 구슬, 작은 띠 조개, 아이클레이(하양), 지퍼백 4장, 투명 시트지 2장, 절연테이프
주의 사항

※ 낙엽, 꽃잎은 붙어 있습니다. 손으로 비벼 떼어주세요!
※ 그림책 종이에 아기 손이 베이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 주세요!
※ 비닐 소재의 지퍼백은 과도하게 늘리거나 주무르면 터질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 사진 속 색깔 자갈은 -> 색깔 폼폼이로 변경되었습니다.
※ 꽃잎의 모양은 이미지와 다르게 변경되어 출고될 수 있습니다. (랜덤 모양)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1. 지퍼백에 이끼, 꽃잎, 장미꽃잎을 넣어서 '들판 촉감팩'을 만듭니다.
    꽃잎의 모양은 이미지와 다르게 변경되어 출고될 수 있습니다. (랜덤 모양)
  2. 시트지에 삑삑이와 색깔 폼폼이를 붙이고, 지퍼백에 넣어서 '개울가 촉감팩'을 만듭니다.
    재료를 붙인 시트지는 넣는 동안 지퍼백에 붙지 않도록, U자형으로 살짝 구부려서 안쪽까지 한 번에 넣어주세요. (놀이 사진 속 색깔 자갈이 색깔 폼폼이로 대체되었어요)
  3. 지퍼백에 파란색 셀로판지와 하양 점토, 띠 조개, 진주들을 넣어서 '바닷가 촉감팩'을 만듭니다.
  4. 시트지에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셀로판지를 구겨 넣고, 단풍잎을 올린 뒤 지퍼백에 넣어서 '오솔길 촉감팩'을 만듭니다.
    재료를 붙인 시트지는 넣는 동안 지퍼백에 붙지 않도록, U자형으로 살짝 구부려서 안쪽까지 한 번에 넣어주세요.
  5. 각 촉감팩의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합니다.
    공기를 충분히 빼 주셔야 놀이할때 입구가 열리지 않습니다! 인조 단풍잎은 한 번에 붙어 있어서, 손으로 비벼 손톱 끝으로 떼어 내어 한 장씩 사용해 주세요.
  6. 절연테이프로 각 촉감팩을 바닥에 붙여서 촉감 길을 만듭니다.
놀이 방법
  1. 그림책 속 그림을 함께 살펴보며 글을 읽어 줍니다.
  2. 촉감 길을 가리켜서 아이의 흥미를 도모합니다.
  3. 그림책에서 촉감 길과 비슷한 장면을 펼쳐서 함께 살펴봅니다.
  4. 촉감을 느끼며 모든 촉감 길 위를 걸어보게 합니다.
놀이 대화팁
(그림책 표지를 보여주며) 여기 아기가 있네. 아기가 어디를 가려는 걸까?
(그림책 제목을 읽어 주며) 아장아장 아기 산책.
(책을 다 읽고, 만들어 둔 촉감길을 가리키며) 어! 저기 아기가 걸었던 꽃잎 길이 있네!
(책에서 꽃잎 길 장면을 펼쳐서 보여주며) 여기 이 길과 같은 꽃잎 길이구나.
차이도 아기처럼 꽃잎 길 위를 아장아장 걸어 볼까?
(다른 촉감길을 가리키며) 저기 동글동글 폭신폭신 색깔 폼폼이 길도 있다! 같이 한번 걸어 볼까?
차이의 놀이팁

▷ 야외에서 맨발 걷기를 함께 해요
여린 잔디나 흙이 있는 땅, 혹은 둥근 자갈이나 고운 모래가 깔린 바닷가에 놀러 갔을 때 가족이 함께 맨발로 걷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양한 촉감 자극이 감각과 신체 건강 발달을 돕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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