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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 놀이
출렁출렁 물침대
댓글 1
조회수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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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출렁거리는 촉감으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물감의 시각적인 자극은 아이의 색감 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물감을 손, 발 등 온몸을 이용해서 주무르거나 밟아 비닐봉지 안에 퍼지도록 하면서 신체 감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김장용 비닐봉지, 두꺼운 테이프(녹색테이프), 물, 물감
놀이 방법

더운 여름에 출렁출렁 시원한 물침대를 만들어보세요.

1. 먼저 김장용 봉지를 준비합니다.
2. 봉지 안에 물감을 짜 넣은 다음 물을 넣을 만한 구멍(페트병 입구를 살짝 꽂아 놓고)을 조금 비워놓고 테이핑을 합니다.
3. 입구 쪽을 일자로 반듯하게 놓은 후, 앞면을 붙이고 반으로 접어 뒷면까지 붙입니다. 물이 새지 않게 여러 번 붙입니다.
4. 이제 조금 전에 짠 물감을 아이가 손과 발을 이용해서 밀어봅니다. 여러 가지 색을 짠 다음 섞이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5. 충분히 물감놀이를 한 다음 물을 부어 준 다음 입구도 다시 테이핑 합니다.
(2L 페트병 4개 정도, 체구가 큰 아이들은 물의 양을 조금 더 넣어서 조절해보세요)
6. 완성된 물침대 위에 올라 밟거나 두드려 보며 촉감을 느껴봅니다. 물과 함께 얼음을 넣어 주어도 재미있어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은 시원한 물침대를 만들어보자.
물침대요? 침대를 어떻게 만들어요?
여기 큰 봉투를 가지고 왔어. 이 안에 물감을 짠 다음에 물을 부어서 만들 거란다.
와~ 빨리 만들어봐요.
차이는 무슨 색 침대를 만들고 싶어?
노란색이요!
그럼 비닐 봉투 안에 물감을 짜주렴. 그리고 엄마가 봉투의 입구를 테이프로 막을게! (물감을 짠 후 테이핑)
방금 짠 물감을 문질러 볼래?
발로 밟아도 돼요?
응! 차이가 마음껏 문질러 줘. 그러고 나서 엄마가 물을 부어줄게. (물침대 완성)
와! 물이 안에서 움직여요. 두드려도 볼래요. 팍팍팍! 앉아도 봐야지!
학습목표

물놀이 장난감을 만들어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려 논다

구분통합 교과
대주제여름방학
소주제물총으로 놀아요
연계된
교과활동

물놀이 장난감 만들기
물놀이 장난감으로 놀이하기
물놀이 느낌 이야기하기

주의 사항

물이 새지 않도록 비닐봉지 입구의 테이핑을 단단히 해주세요!!!
처음에는 쉽게 해줄 수 없는 놀이라고 생각이 들어도, 이런 활동적인 놀이를 아이와 함께한다면 우리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에요.


마미화후3년 이상 전
겨울놀이를 추천해주셔야 될거같은데 계속 여름 놀이를 추천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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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