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진으로 쓰는 일기

초등교과 놀이

찰칵~! 사진으로 쓰는 일기

사진을 통해 하루에 경험한 일들을 다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일기의 주제를 잡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진을 보면서 상황을 상상하고 글로 표현하면서 생각이나 느낌 등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경험한 일 외에도 다양한 소재(읽은 책 내용, 견학내용, 공부한 내용 등)로 기록하면서 문장 쓰기 능력(띄어쓰기, 문장부호)도 향상할 수도 있습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카메라, 사진, 일기장, 필기도구, 색채도구

놀이 방법

1. 먼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중에 한 장, 두 장... 사진을 찍습니다.
2. 그리고 아이와 일기를 쓸 때,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사진을 출력하여 붙이기, 사진을 보면서 따라 그리기, 사진을 보고 경험한 일들을 생각하며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사진을 보면서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오늘 찍은 사진 한 번 볼래?

	네~! 오늘 어떤 사진을 찍었더라? 아~ 맞다! 공원가서 자연물 가지고 놀았어요!

	차이가 한 작품 엄마가 찍어놨어. 그리고 차이가 돌 줍는 모습.

	아~ 표정 봐! 완전 웃기다.

	엄마는 집중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 보이는데? 그리고 또 우리 집에 와서는 빨래 개기 놀이도 했지?

	내가 이겼죠! 근데 빨래가 엄청 많았어요. 놀이로 하니까 빨리 개기는 했지만.

	놀이로 하니까 빨리 갤 수 있다고 생각했구나.

	엄마 혼자서 개면 힘들었죠?

	와~ 엄마 생각을 해주어서 고마워~. 그럼 오늘 사진 일기 써볼까?

	네~ 난 빨래 개기 놀이 했던 사진 그냥 붙일래요~! 그리고 앞으로 놀이하면서 엄마를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쓸 거에요.

	그래. 차이가 생각한 대로 쓰면 된단다. 엄마는 혹시 잘못 쓴 부분이 있는지만 확인할게. 다 쓰고 알려줘!

학습목표	기억에 남는 일을 그림일기로 쓸 수 있다.
구분	국어
대주제	겪은 일을 써요
연계된 교과활동	자기가 겪은 기억에 남는 일 떠올리기 그림일기 쓰기 자기가 쓴 그림일기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