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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대꾸, 엄마아빠의 가장 현명한 대처법
발달고민
만 4-6세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는 아이의 태도, 가끔은 화도 나고 얄밉기도 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말대꾸'를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울음과 소리로 의사 표현 하던 시기를 지나고 말이 늘어가면서 의사소통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제는 말끝마다 말대꾸하면서 말로 엄마, 아빠를 이기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들의 말대꾸,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1. 반항과 공격의 표현이다.

아이가 부모의 말에 말대꾸 하면 아이가 '반항한다.' 혹은 '공격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가 말대꾸 하는 상황과 아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2. 버릇이 없다.

저런 말은 어디서 배웠을까? 벌써 대들면 어떡하지? 등 아이의 인성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인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지금이 바로잡아줄 기회입니다.

3.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화가 나고 약 오른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만, 듣고 있으면 약이 오르고 화가 납니다.

아이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말대꾸 할 때 악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의 말에 감정이 상하고 때로는 화가 나서 침착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죠.

부모의 마음을 다독이고 아이에게 올바른 언어표현력을 가르쳐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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