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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화가 나면 자기 얼굴을 때려요
문제행동
만 1세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는 관심을, 부정적인 행동에는 무관심이 좋답니다.

아이들은 아직 감정 표현이 미숙해서 부정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들을 정도로 성장을 하면 모두 괜찮아진 다는 말은 꼭 틀린 말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어떤 모양과 색깔의 그릇으로 성장하느냐는 육아 방법에 따라 다르답니다.

우리 아이가 좀 더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성장 발달의 그릇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얼굴을 때리는 우리 아이, 왜 그러는 것일까요?

1. 불편한 감정의 표현이에요

아직 언어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은 불편한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얼굴을 때리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때리는 행동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답니다.

2. 요구 사항의 수단으로 행동해요

아이가 얼굴을 때렸을 때 보통 부모의 반응은 놀라서 아이를 말리며 그 요구 사항을 끝내 들어주게 된답니다.

아이는 이런 행동들이 요구 사항을 관철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답니다.

3. 관심받고 싶을 때 얼굴을 때려요

아이들은 부모의 자극이 적을 때에도 얼굴을 때리는 등 부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과 요구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이 고착되지 않도록 충분한 관심과 표현을 전달하여 때리는 행동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의 행동들에는 모두 원인이 있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해결 방법을 찾다 보면 행동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답니다.

얼굴을 때리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며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