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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버둥 치고 악을 쓰며 울어요
문제행동
만 1세
아이들은 아직 어른과 달리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아이만의 방법으로 자신이 느끼는 문제점들을 표현해요.

아이들은 언어 표현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강력하게 표출하곤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행동인 분노 발작은 본능적인 욕구가 강한 아이의 충동적인 행동으로써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아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오해 혹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적절하지 못한 대처 방법이 아기의 일시적인 행동을 잘못된 습관으로 굳게 자리 잡히도록 하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고착되기 전에,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주고 싶은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준비 자세는 바로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것이지요.


분노 발작 행동, 왜 주의해야 할까요?

1. 관심 받기를 위한 잘못된 표현일 수 있어요

평소 자신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엄마, 아빠가 자신이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관심을 갖는 모습을 발견한 아기는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한 쉬운 방법으로 분노 발작 행동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관심 표현이 반복되고 부모님의 비슷한 반응이 지속된다면 아기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답니다.

2. 분노 조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과정에서 아직 자기조절 능력이 완전하게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울거나 소리 지르는 등의 발작과 같은 행동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분노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이러한 잘못된 표현 방법이 고착되어 나중에 또래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더 나아가 분노 조절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답니다.

3.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해요

아이의 분노 발작 행동에 대해 엄마, 아빠가 무관심한 행동을 일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스스로의 감정을 대처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서툰 아이에게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을 때 적절한 공감을 받지 못한다면, 아이 스스로 불만족한 상태에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불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이런 심리 상태에 처한 아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부모나 양육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받은 경험을 가진 아이는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며 나의 감정과 함께 타인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타인의 감정에 반응하는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장소가 어디가 되었든 생떼를 부리며 울고불고 발길질하는 아기의 행동, 시간이 지나서 저절로 괜찮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키우는 올바르지 못한 대처 방법이랍니다.

지금부터 우리 아기가 가진 분노의 감정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도록, 차이의 놀이가 제안해 드리는 놀이 커리큘럼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기의 폭발적인 감정 표현인 분노 발작 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차이의 놀이만의 프리미엄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