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 아기 울음에 관한 지식 테스트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아기 울음!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편안한 마음으로 테스트해보세요.

평온하게 있던 우리 아기! 갑자기 날카롭게 울기 시작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안아주거나 수유를 시도한다.아기의 몸을 손으로 짚어보며 체온부터 확인한다.

잠투정을 하는지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계속 칭얼거리는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장가를 틀어주고 토닥여준다.수유를 하고 잠이 들었어도 다시 수유를 시도한다.

아무런 이유 없이 잘 놀다가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갈젖꼭지를 물리거나 업어준다.아기의 눈을 바라보고 스킨십을 시도하며 놀아준다.

방금 기저귀를 갈아줬는데 조금 젖었다고 울음을 보이는 우리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새 기저귀로 교체해준다.엄마(아빠)의 생각보다 덜 젖은 것 같다면 그대로 둔다.

놀이를 하다가 울음을 보이는 우리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금 전까지도 잘 놀이했었기 때문에 아기를 안아주고 울음이 그칠 때까지 진정을 시킨다.아기가 탐색하려고 했던 놀잇감과 아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개월이 지난 우리 아기, 요즘 들어 밤마다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원한 가재 손수건으로 아기 잇몸을 마사지해준다. 평소 재우던 방법대로 잠이 들 때까지 재워본다.

아직 백일이 안된 우리 아기, 한번 울면 발작적인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갈젖꼭지를 물려주거나 배와 다리 마사지를 시도한다. 수유나 기저귀 갈이를 다시 시도해보고 울음이 그치지 않으면 안아준다.

울음을 보이는 아기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서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까요?

"기저귀가 젖어서 많이 불편했겠구나" 와 같이 불편했을 아기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울지 마 뚝!" 과 같이 이야기 하며 달래준다.

6개월이 넘은 우리 아기,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관심받기 위한 '가짜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짜 울음은 떼, 고집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내버려 둔다.가짜 울음이라도 아기에게 반응을 보여주어 울음을 그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낯가림을 시작한 우리 아기, 엄마(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심하게 울음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가 다른 사람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려주고 달래준다.아기를 안아주고 아기가 낯을 가리는 상대에게 친근함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