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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부모 품을 떠나 학교 갈 우리 아이를 위한 준비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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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를 ‘재밌고 즐거운 곳’이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1. 학교생활 적응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학교에 들어가면 유치원과 달리 스스로 준비하고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의존하던 버릇을 고치고, 사소한 것도 혼자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세요.

유치원에서는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갈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는 40분의 수업시간과 10분의 쉬는 시간으로 분리돼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시간 개념을 키워주는 놀이가 도움이 됩니다.

2. 적절한 학습은 필요해요

입학하고 첫해 동안에는 읽기와 쓰기가 서툴면 다른 공부에 대한 흥미도 잃을 수 있으므로 영어나 수학보다는 국어 과목에 대한 선행 학습이 도움이 됩니다. 수학도 무리해서 2, 3학년 수준의 공부를 하기보다 두 자리 숫자를 읽고 기본적인 덧셈, 뺄셈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꼭 갖추어 주세요.

유치원 다니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심적인 부담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입학 전 지나친 선행학습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학습은 놀이로 쉽게, 접근해주세요

3. 정서적 안정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를 ‘재밌고 즐거운 곳’이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유치원이 놀이 위주의 공간이었다면 학교는 학업이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학교도 유치원만큼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세요. 학교와 친해지는 다양한 놀이를 조금씩 하다 보면, 아이는 잘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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