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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우리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준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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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다가오면 마음의 비상이 떨어집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종일반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좀 쉴 수 있거나, 퇴근 이후에 아이를 데리러 갈 수 있지만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아이는 일찍 하교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준비전략을 미리 숙지해보세요.

1. 아이에게 필요한 학용품은 넉넉히 준비하세요

학교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용품은 정해져 있습니다. 알림장, 공책, 색종이, 일기장, 연필, 지우개 등 일정하게 사용하는 학용품들은

미리 여러 개를 구비해두세요. 단 미리 준비해둔 학용품들은 아이가 모르는 장소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여러 개의 학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것을 알면 새로운 학용품을 쓰고 싶은 마음에 쓰던 것을 새것으로 바꾸려고 할 수도 있고, 물건을 아껴 쓰는 습관에 방해가 됩니다.

2. 재활용품은 미리 준비해두세요

아이의 준비물로 종종 폐품을 가져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유갑이나 신문, 페트병들은 필요한 즉시 준비해 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물기가 있는 것들은 깨끗하게 말려서 씻어서 보관해주세요.

사용하지 않은 재활용품은 휴일에 아이가 만들기 놀이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버리지 않고 여분으로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워킹맘들은 전업맘보다는 물리적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퇴근 후에는 아이와 5분이라도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은 아이의 받아쓰기 지도나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아이 또래 나이 엄마들과 원만한 친분을 유지해보세요

학교에 대한 소식 정보나 소식을 전달받기에는 다른 맘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워킹맘, 전업맘의 구분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다른 입장을 배려하고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있습니다. 한 엄마가 우리 아이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다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상황 속 아는 것을 공유하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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