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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통합교과'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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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정에서 나오는 '통합교과'란 우리가 예전에 배웠던 '바른 생활''즐거운 생활''슬기로운 생활'을 통합한 과목을 말합니다.

통합교과를 준비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만 못합니다. 아이에게 옛날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여러 번 해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민속박물관이나 민속촌에 데리고 가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다양한 악기에 대한 그림을 보고 이름을 들어보기도 좋지만, 한 번쯤은 직접 연주회에 가서 보고, 듣고, 느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시간적 여유가 날 때마다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아이와 체험을 위한 간단 계획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2. 감상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와 감상 활동을 해보세요! 폭넓은 시각을 키워주는 중요한 활동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감상 놀이를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가 그린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보거나, 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함께 보는 것도 효과적인 감상 놀이가 됩니다.

3. 종이접기 놀이를 해보세요

통합교과 미술 영역에 종이접기는 자주 등장을 하게 됩니다. 종이접기는 아이의 소근육 조절력과 협응력 발달을 도와주는 놀이입니다.

아이가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선에 맞춰 접는 것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쉬운 종이접기부터 천천히 실천해볼 수 있도록 같이 놀이를 해보세요.

4.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보세요

어떤 과목이든 '독서'는 아이에게 효과적인 선행 놀이가 됩니다. 아이가 1학년에 배우게 될 통합교과의 내용에는 황사, 꽃샘추위 등 아이가 이해하기 힘든 생소한 부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들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입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일상생활에서 엄마 아빠와 대화를 통해서, 신문을 통해서, 책을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라면 아이가 수업시간에 이러한 개념들을 접했을 때, 더욱 흥미 있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5. 미술도구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유치원과는 달리 학교에서는 이제 혼자서 가위질을 하고 풀칠을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런 조작 능력들을 어느 정도 익히고 가야 수업시간에 아이가 어느 정도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런 도구를 통한 연습들은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천천히 연습을 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번국도2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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