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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58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2
조회수 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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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정확한 발음을 알려줄 수 있고 동시에 아이와 애착을 더욱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이름을 적어주면 쓰인 자기 이름을 보고 따라 쓸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는 한글을 완전하게 읽을 수 없더라도 자신의 한글 이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름을 적어주면 따라 쓸 수 있을 정도도 되지요. 아직 아이가 쓰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글씨의 순서가 바뀌어 있기도 합니다.

* 완벽하지 않은 발음을 보일 수도 있어요

58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자신이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음이 모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ㅅ'발음을 아이가 어려워하기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턴탱님'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말을 할 때 잘못된 발음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의 발음을 지적하기보다는 정확한 발음을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긴 문장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에게 "오늘 아침 무엇을 했니?"라고 질문을 한다면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우유를 마셨어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어휘가 발달하게 됩니다. 이제 제법 긴 문장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답게살자5달 전
요때 한글뗀아이도많고 우리애가 늦은건가 고민이었는데.이글을보니 지금 이름쓰는거에 만족해야겠네요 종이접기는 영..

저녁놀이9달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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