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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42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6
조회수 2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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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친숙한 단어의 반대말을 말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는 친숙한 단어의 반대말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덥다'와 '춥다', '크다'와 '작다'의 반대의 의미를 알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완전한 문장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는 4,5단어를 이어서 완전한 문장의 형태를 구사하여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누워서 우유를 먹었어"와 같이 문장의 형태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어휘가 발달하는 것이지요.

*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는 어느 정도의 기억력이 발달하기 때문에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이에게 "오늘 유치원에서 어떤 놀이가 재미있었니?"라고 물어본다면 아이는 오늘의 하루 일과 중에서 재미있었던 일에 대해 기억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벨반2년 이하 전
맞아요~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경험했던 일들을 기억해내서 자주 말해줘요. 그래서 궁금한 원 생활 이애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하지만 이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상상인지 조금 헷갈릴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본인이 하려고 했던 행동을 못했는데 했다고 하는 그런 느낌인거죠 ㅎ 맥락상 못했을 것같지만 했다니까 그냥 그랬구나~ 넘어는 가는데 의심이 남아요 ㅎㅎ 엄마가 어떤 반응을 해줘야 좋은 지 궁금합니다!!^^


사랑이맘이예요2년 이하 전
맞아요~ 저희애도 사실반 상상반 섞어서 얘기를 잘해요ㅋ 예를들면 저희애가 티니핑을 좋아하는데, 얼집에 하츄핑하고 믿어핑이 놀러왔어~~(요건상상) 그래서 얼집친구 누구하고 소꿉놀이하고 놀았어~(요건사실ㅋ) 이런식의 화법을 한답니다ㅋㅋ 제아이가 5살인데 이시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생각나는대로 그걸 사실처럼 말을한대요~~ 근데 그걸 거짓말처럼 들으면안되고 그냥그대로 인정하며 들어줘야된대요. 그러다 자연스레 사라진대요~ 그래서 저는 리액션 덤으로 붙여가며~ 어머 정말잼있었겠당~엄마도 하츄핑 좋아하는뎅~~ㅋㅋ이럼서 똑같이 놉니다~ㅋㅋ

찐빵연서약 일 년 전
저희애는 어린이집에서 먹은걸 많이 얘기해요 ㅋㅋㅋㅋㅋ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어린이집에서 뭐가 제일 재밌었어?하면 맛있는거 먹는 얘기만 해요. 오늘 간식은 뭐였고 밥은 뭐가 나왔고 ㅋㅋㅋ

수박맘87일 년 이상 전
오 심지어 저희 아들은 꿈을 꾸고서 꿈 내용을 간략하게 얘기하기도 합니다. 기억력이 엄청 좋아졌고 자신이 겪은 하루 일과나 이전에 경험한 내용을 기억하고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대견하더라고요

상냥한루나일 년 이상 전
과거에 있었던 일이랑 상상속의 일이랑 실제로 겪은 일이랑 섞어서 얘기하니까 어떤게 진짜인지 헷갈릴때가 있어요ㅋㅋ

sejine약 일 년 전
그림책을 혼자 보면서 글 읽는 어투로 혼자 문장으로 설명하면서 보는데 한권보는디 10분을 그렇게 이야기로 쭉 설명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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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