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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자기표현 잘 하는 아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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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똑 부러지게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루에 아이 칭찬을 세 번 이상 해주세요.

매우 소소한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아이의 노력을 칭찬해주세요. ‘00야 오늘은 일찍 일어났네, 기특하다.’ ‘방을 깨끗이 했구나, 넘 부지런한걸?’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잘 하는 것들을 포착하여 아이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엄마의 작은 인정이 아이 자존감과 자신감의 씨앗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엄마 분들이 ‘칭찬’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작 실천은 잘 못합니다. 바쁘고 정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메모장을 펴시고 하루에 특정 횟수의 칭찬을 했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꼭 정해진 목표를 지키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엄마의 행동이 바뀌어야 아이의 행동과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2. 정기적 가족대화 시간

일주일에 한번 특정 시간을 정하고, 가족이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만드세요. 정해진 날에 정기적으로 해야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간단히 다과를 즐기며 서로가 생각하는 것을 즐겁게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3. 아이가 말을 할 때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적절히 장단도 맞춰주면서 고개도 끄덕여 주시고, 아이가 대화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더욱 들것입니다. 

4. 그림책, 동시를 읽어주시거나, 같이 읽으세요.

그림책과 동시와 같은 짧은 글 속에는 아름다운 표현들이 많이 숨어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성을 자극할 뿐 아니라 표현력과 어휘력을 길러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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