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발달 정보
33개월 우리아이 사회성/정서발달
댓글 37
조회수 37080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감정은 아이 성장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정을 잘 표현하고 조절하는 능력은 지금부터 기초가 닦여진답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33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제법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정서가 발달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미숙합니다. 아이가 어떠한 감정상태를 드러낼때 아이가 느낄 감정을 언어로 명명해서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새로운 놀잇감을 보고 신이나서 뛰는 행동을 보일때에는 "우리 00가 점프를 하는 것을 보니 신이난것 같구나"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세요.

*혼자서 상상놀이를 즐겨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며 인형돌보기 놀이와 같은 상상놀이를 즐겨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가 마음껏 상상할 수록 주는 경험들은 아이의 창의력 발달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놀이를 할때 적절한 언어자극을 주세요.

* 친구와 규칙이 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이는 다른 친구와 간단한 규칙이 있는 놀이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래 친구와 숨바꼭질을 한다거나 잡기 놀이를 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발달했음을 알게 해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발디2년 이상 전
자꾸만 개굴~개굴~ 하면서 개구리처럼 뛰어다닌다 말걸어도 개굴~


담담맘묜약 2년 전
귀엽네영

멋진하진아빠2년 이하 전
우리 아들도 개굴개굴 합니다 ㅎㅎ

루돌프코2년 이하 전
만33개월 딸냄 완전공감여ㅠㅠ개구리처럼~ 하고 폴짝폴짝 뛰어여..

요빵이맘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저희 애기는 심지어 뒤로 뛰어요 청개구리라고 ㅋㅋㅋ😹

loveu일 년 이상 전
앗 ㅋㅋㅋ 저희애두 한창 크롱으로 변신해서 울때도 크로로로로로오옹 ㅠㅠㅠㅠㅠㅠ 재채기 할때도 컹컹 ㅋㅋㅋ

yjung약 일 년 전
오랜만에 빵터졌네요ㅎㅎ 너무 귀여워요~^^

보흐이일 년 이상 전
저희집 애는 멍멍이 입니다. 멍멍 거리면서 돌아댕기고 작은 접시에 비타민 알약들 주면 바닥에 엎드려서 입으로 먹어요.. 이제 포기했어요..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저희 아이도 맨날 야옹이 멍멍이에요 ㅋㅋㅋ

류니카일 년 이상 전
저희애는 헥헥 하면서 제 발을 핱으려고해요ㅎㅎ

혁아놀자약 일 년 전
아 ㅋㅋ 저희애도 한때 잠깐 바닥에 엎드려서 뭘 계속 먹더라니...멍멍이 흉내일줄은 몰랐네요 ㅋㅋ 쟤가 왜저러지 했었는데 ㅋㅋ

고고씽고2년 이하 전
전 매일 도둑 악당 ㅜㅜ 입니다 착하게 살건데 자꾸 레고 도둑차 시키고 경찰차로 따라와요ㅋ 잡혀도 놔주고 자꾸 도망가라는. . .


먼지쓰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입니다. 어설프게 도망가면 잔소리들어요… 그게아니라며

szy일 년 이상 전
저도 악당

하찌맘1368일 년 이상 전
똑같네요, 정말ㅎㅎ 공감해요~~^^ 아들이 맨날 저는 나쁜사람이래요. 경찰차 타고 맨날 쫓아와요. 그래서 엄마는 나쁜사람아니야.. 하면 "그럼, 착한사람이야?" 해요. 그럼 아니아니, 엄마는 좋은사람할거야 .. 해주지요. 이게 2달됐나봐요.

지유엄마지유2달 전
저도 악당엄마입니다 놀이터에서 뛰어~! 악당잡아라 잡혀주면 뛰어라고하고

임혜란2년 이상 전
요즘 제가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공룡인지 아기인지 정체성의 혼란까지 느끼고있지만 더 열심히 역할놀이에 임해야겠어요!!ㅎㅎ

민트맛오렌지약 일 년 전
저희애는 자꾸 뭘 파네요ㅋㅋ 밥집 사장님이었다가, 수족관 사장님, 케이크도 팔고, 푸딩도 팔고, 엄마는 손님이야ㅋ 이번엔 엄마가 사장님이야 하면서 역할도 정해줘요ㅋ


greemom약 일 년 전
ㅋㅋㅋㅋㅋ 저희딸인줄.. 저희딸 주종목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대사도 정해져있어서 그대로 주문 안하면 혼나요 ㅋㅋ

소리영일 년 이상 전
엄마는 나쁜사람이야! 하며 손가락에 마스크 스트랩고리로 자꾸 수갑을 채워요~ "경찰관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잉잉~~" 해야 웃으면서 좋아해요ㅋㅋ 이제 됐지?하고 대충 하면 아니라면서 다시 수갑채우고 가요ㅎㅎㅎ

제이와이292일 년 이상 전
자기를 계속 고양이라고 하는데 괜찮은거겟죠? ㅋ


뚝심이3313달 전
저희 아기도 고양이에요... 높은곳에 올라가서 기어다녀요...

써으니777약 일 년 전
알파카가되어 밥도. 손에담아달라고하네요 갈매기가되어 밥 던져달라네요;;ㅋㅋ


토리도희6달 전
갈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에게 새우깡 준게 강렬했나봐요?ㅋㅋㅋㅋ

도하니맘입니다일 년 이상 전
어떤날은 개구리 였다가 어떤날은 백설왕자 그러다 갑자기 도마뱀으로 변신 하지만 아이 행동 하나하나 사진 찍고 호응해 주려 합니다.이 시기도 한때고 훗날 웃으며 함께 이야기 할 추억하나 쌓는다 생각하면 매순간이 소중해요

코드제로4달 전
지렁이 없나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