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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3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35
조회수 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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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언어 실력은 더욱더 빠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 언어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많은 책을 함께 읽고 대화도 나누고, 간단한 놀이도 같이 해보세요. 아이의 생각이 더욱 자라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 "위에""안에""아래 "와 같이 위치를 나타내는 부사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위치를 나타내는 부사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위치 개념이 정확하게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 맞지 않는 위치 부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럴 때에는 "그게 아니야"라고 아이의 말을 지적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표현 방법으로 되물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림책을 보며 그림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그림책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는 그림을 보고 자신이 이해한 그림의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며 어휘력과 이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볼 때에는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그림을 보고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의문 억양을 사용하여 의문사를 표현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의 질문도 더욱 구체화되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자동차 어딨어?" 와 같이 완전한 문장의 형태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수박2년 이상 전
역시 우리나라에는 영재들이 많군요ㅎㅎ 혹시 댓글들 보고 우리 아이만 느린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아무 걱정마세요~ 때 되면 다 합니다. 저희 형님 어렸을 때 5살까지 말도 잘 못하고 그랬다는데 서울대 합격하고 지금 의사시네요. 저는 어릴 때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도 음....(생략ㅋ) 그러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우리 아이의 능력이 발현될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거 이상 큰 효도는 없습니다^^


유나킴마미일 년 이상 전
이게 옛날과 요즘은 비교해서 안된데요, 예전엔 형제도 많고 동네교류도 많아 언어노출이 많았는데, 요즘은 언어노출빈도가 적어서 지금 언어노출이 적어 언어가 느린애들이 5살이 된다고해서 언어가 늘진 않는데요(오히려 기가죽어서 더 느려지는애들도 있데요)~ 그래서 30개월까지 일정언어가 안되면 언어치료센터가서 강제로 언어노출시켜줘야...ㅠㅠ

휼휼랼4달 전
하하...똑똑하지못한걸까했는데 희망적인 이야기네요 !!

망고람이맘마약 2년 전
33개월인데 말 못해요ㅠ 영유검진에서 추적관찰 필요하다그랬는데 걱정이예요ㅠ 얼집다닌지 이제 일주일됐는데 선생님은 걱정할 일 아니라는데 너무 걱정되요ㅠ 친구이름 말 못하고 자기이름 다 말 못하고 ㅠ 그래도 얼집가기 싫으면 '엄마 이쪽 아냐' 이렇게 말도 하긴 하는데 첫애엄마는 걱정만 쌓입니다 ㅠ


Zzinss2년 이하 전
표현을 하네요 ㅎㅎ 그럼 곧 할거예요 ㅎㅎ 이름 같은건 전 반복적으로 알려 줬어요 ㅎㅎ 그랬더니 어느날 말 하더라구여 ㅎㅎ 너무 걱정 마세요 ^^ 곧 할거예요 ㅎㅎ 응원해요^^

용님이2년 이하 전
우리아들도 33갤인데 한달전 영검에서 언어 추적검사 권고받았어요ㅜ 비언어적 의사표현이나 단어는 말하긴하는데 발음이 좋지않고(코로나 영향이 큰듯ㅠ) 문장으로 말을 잘 못해요. 비슷하네요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계속 알려주고있어요.

이레아가2년 이하 전
아이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래도 걱정 되시면 언어센터 같은곳도 함 알아보세요~ 주 양육자가 언어노출을 쉬지않고 해줘야 언어는 발달 하는거 같긴해요~

축복으로가득일 년 이상 전
말하기 귀찮아서 꼭 필요한 말만 하는것같은데요?ㅋㅋㅋ 엄마 이쪽 아니야는 문장을 말한다는건데 말잘하는것 같아요

appletree019일 년 이상 전
엄마 이쪽 아냐.. 면 문장을 말하는건데요. 그럼 말 못하는거 아니에요ㅎㅎ

하하하크크크일 년 이상 전
저희도 33갤인데 아예 엄마 아빠도 못해요. 언어치료 다니는데 지금 적응기간입니다ㅠ 그래도 밥잘먹고 감기안걸리는걸로 위안삼고 있어요ㅠ

딱꿀맘2년 이상 전
33개월 딸 요즘에는 자기가 동화 한 편 전체를 설명해줘요. 아기돼지 삼형제,빨간모자,늑대와 일곱마리 아기 아기양 등등 동화 이야기를 이야기하며 성대모사도 해주는데 듣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모든날모든순간2년 이상 전
비켜주세여~ 엄마차 지나가게 모두 비켜주세여~ 저 차 뭐야~ 빨간불에 지나갔자나~ 등등 말이 느려서 걱정했었는데.. 몇개월사이에 말이 너무 늘어서 깜짝 놀라곤 해여~ 지금 막 33갤 됬어요

보보린2년 이하 전
어제 놀이터에서 노는데 자기는 편하게 앉아있고 "엄마 뒤로가, 아니 조금 옆으로! 너무 뒤로갔잖아. 앞으로와! 어~~ 거기거기!!" 아주 엄마를 부려먹어요ㅋㅋ 요즘 청개구리 모드라 뭐든 반대로하고있는데 말하는거보면 가끔 깜짝깜짝 놀라요ㅎ

이쁜리야12달 전
우리첫째 말 느렸어요. 36갤 딱 되서 폭발했어요. 둘째는 두돌지나자마자 수다가 장난이 아니예요. 언어발달 빨라요. 느린첫째, 빠른둘째. 같은 집에서도 이리 다릅니다~~

영신태신일 년 이상 전
저희 아들은 아직 문장으로 말을 못해서 걱정이긴한데 아예 말을 못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기다려주려고요!! 주변에 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부모가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문장으로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ㅎㅎ

상냥한루나2년 이상 전
혼자서 상황설명이랑 얘기를 꾸며서 말하는게 가능해졌어요. 역시 독서의 힘은 너무 대단합니다. 어휘력이 나날이 늘어나네요.

seon25약 일 년 전
아이를 키워보니 인간은 참 신비하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 귀한 존재같아요.. 아이의 말을 들을수록 이건 어떻게 알았대? 싶은 마음이 들곤하는데요. 잘 커주어 감사하고 많이 못 놀아줘 미안하면서도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 빨리빨리 재촉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 이제 주말인데 더 많이 함께 놀고 더 많이 바라봐줘야겠습니다. 미끄럼틀 타며 "또 정전기 통했어!!"라고 말하는 귀여운 내새꾸~ 낼 또 미끄럼틀 타러 가자♡

소미소미소미2년 이상 전
우리 딸도 말솜씨가 좋아서 조부모님께 경기도에서 젤 똑똑한 것 같다는 소릴 들어요ㅋㅋㅋ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서 늘 감동이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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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