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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9개월 우리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69
조회수 4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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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양치를 시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세요.

* 골격이 튼튼해져요

아이가 29개월에 접어들면 체중은 태어났을 때보다 4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키도 90cm이상 자라게 되며 어느 정도 면역체계가 잡혀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이전보다 강해집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뼈 성장이 50%이상 자라기 때문에 아이가 튼튼한 골격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고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존댓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어느정도 존댓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예절 바른 언어를 가르쳐주면 좋습니다. 아이와 물건을 주고 받거나 만나고 헤어질 때 존댓말이 들어간 인사표현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세요.

* 스스로 양치하기를 시도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식사 후 규칙적으로 양치질을 해왔다면 30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이는 이제 스스로 양치질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은 어설프지만 옆에서 지켜봐주고 격려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jiyul8808약 2년 전
싫어병과 내가할래 바닥에 앉기 드러눕기 언제 끝나나요 😂😂😂


dohyeon0113v2년 이하 전
진짜요.. 언제쯤이면 끝날까요😂😂

혼랑2년 이하 전
28개월차 딸아이인데 말씀하신거 그대로 하고 있네요 ㅠㅠ 전 이제 시작인거같은데....캄캄하네요 ㅎㅎㅎ

러브모나일 년 이상 전
불치병 같아요ㅜㅜ

미소아가씨일 년 이상 전
저희애 아니병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ㅠㅠ

오코란약 2년 전
전오늘 아침에 자기 쳐다봤다고 싫다고 울더라구요ㅋㅋ마음을 알수 없는 28갤 이네요


김단아엄마약 2년 전
ㅋㅂㄱㅋㄱㅂㅍ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요ㅋㅋ애들다똑같나봐요ㅋㅋ

소보루98일 년 이상 전
어 우리아들인줄 알았네요 자다가 엄마 부르길래 응..? 하고 대답했더니 말하지 말라고 화내시더라규요

상미216약 일 년 전
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라온몽몽4달 전
어우 우리 딸래미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장시우마미약 2년 전
제 아이랑 같은분 많네요~ㅠ ㅠ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말을 아직 잘 못해요…


찰떡미니맘2년 이하 전
울 아이도 그래요. 어느정도 말 하나요? ㅠ-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민호엄마다2년 이하 전
말귀는 알아듣는데 말은 못하는거라면 말할필요성을 못느끼거나 발음이 안돼서 안하는건데 어떤말이라도 하게해서 구강근육이 잘 움직여야 말을 할수있어요 이제부턴 무조건 요구사항 있음 말을해야 주는걸로 해야돼요 저는 아들이 귤달라고 요구하면 저는 귤이라는 말을 해야 귤을 줬어요 당연히 귤이라는 말은 못하니 꼬꼬꼬꼬꼬 라구 하더라구요 꼬꼬꼬 라도 해야 귤줬어요 물달라고 하면 "줘" 라는 말을 해야 물줬어요 발음이 안돼더라도 어떻게든 말을 이끌어내면 한달안에 좋아져요.(울아들이 단어10개만하다 이런식으로해서 한달만에 팍늘었어요

소보루98일 년 이상 전
돌이후 영유아 검진에서 언어 발달 느리다는 얘기 듣고 아가 앞에서 계속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고 아가가 옹알이처럼 할때 과장되게 반응해주고 베이비사인도 열심히 가르쳐줬어요 3개월정도 지나니 말트이기 시작해서 29갤 지금은 말로 엄마 이겨먹어요... 엄마 차사고 낸거도 소문내고 다닙니다 ...

욤욤2일 년 이상 전
곧 할거에요!!

루이준팸약 일 년 전
저희 아이도 그래서 진짜 걱정이에요 ㅠ

귀여운초약 2년 전
27갤 28갤 갑자기 언어폭발 일어났어요 아기가 존댓말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자기전에 쫑알쫑알하길래 뭐라구?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그러는데 넘 귀여웠어요 도대체 이말은 어디서 배워온건지..ㅎㅎ 내가 이런말한적이 있던가 돌아보게 됩니다

러블리엘리a2년 이상 전
안가르쳐줘도 존댓말을 하더라고요. 하는 말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존댓말을 해서 깜짝깜짝 놀라요.


천하무적정해나맘2년 이하 전
저희 아이도 그래서 놀랐어요. 읽어 준 책의 어투의 존댓말을 해요 ㅎㅎ

똔똔쓰2년 이상 전
ㅠㅠㅠㅠ우와 저만 우리애 말늦어서 어떡하나..치료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비슷한 고민을 가진 어머님들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ㅠㅠ어느순간 팡터지길 기대하며 오늘도내일도 화이팅해요♡

이쁜지온이3년 이하 전
아가가 이론대로 크지 않아요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우리 아가들 사랑으로 잘 키워봐요 우리~!ㅎ

왕수박2년 이상 전
28개월 남아 96cm인데 매달 1cm 크던 키가 두돌 지나고부터는 정체기네요~ 몸무게도 태어났을 때 4배는 안되고요. 엄마, 아빠가 평소 서로 존댓말을 써서 자연스럽게 아이도 존댓말은 잘 써요. 그런데, 그래서를 구분하여 두세 문장 말하는거 보면 언제 이렇게 말이 늘었나 신기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느린 편이었으나 말이 확 느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양치는 꾸준히 하루 세 번씩 해와서 이제는 어느정도 스스로 곧 잘 할 수 있어요. 사탕, 초콜릿, 젤리 등은 아직 먹여본 적이 없어서 다행히 충지가 안생겼는데 치과 의사인 이모가 지금 코로나도 위험하고 굳이 충치 없으면 첫 구강검진은 아이에게 자칫 잘못하면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으니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28개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돌 때 코로나 터져서 제대로 돌잔치도 못하신 분들 많죠? 저희도 업체 예약했다가 다 취소하고 집에서 간단히 돌상차려 사진만 찍어줬네요.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을 이렇게 마스크 쓰고 답답하게 생활하는게 안타까워요. 너무 예쁜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마스크 벗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은쥬쮸일 년 이상 전
아직 얼집안다니는 아가인가요..ㅜ저는 안줬는데얼집보내니 사탕을 찾습니다ㅜㅜ 젤리,초콜릿은 친구들이나 큰애기들이 한번씩 줘서ㅜㅜ이미 맛을보니 자꾸 찾아요ㅜㅜ

몽이망이하준3달 전
어머 키가엄청 크네요! 저흰아직 90cm좀 안되는거같은데ㅎ 식사나 간식은 어떤거 챙겨주시는지 궁금해요 ^^♡

민이하이2년 이하 전
두돌전에 말트이면서 존댓말도 자연스럽게하더라구요 ㅋㅋ 요즘은 안~붙여서 반댓말하는거에 재미들린...


쭈야허니2년 이하 전
와후 반댓말하는데 재미들러서 다 안~~하고있어요ㅋㅋ

Irene011211일 전
ㅋㅋㅋ 저희 딸이 그래요. 28개월인데 어느 순간부터 모든 말에 안을 붙여 말하더라고요. 반댓말인걸 알고 하는 걸까요? ㅎㅎ

흥이승연맘2년 이상 전
말이 늦어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 한 단어로 된 단어를 알아서 뱉어내기 시작했어요 ㅜ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아랫분 글을 읽고 많이 공감 하고 가네요~ 힘내요 우리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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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