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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6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95
조회수 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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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아빠를 포함한 주변의 언어자극을 기반으로 빠르게 언어가 발달합니다. 아이와 다양한 놀이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 '~면', '~니까', '~어서' 등의 연결어미가 들어간 복문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이제 제법 말귀가 생겨 '~니까'와 같은 연결어미가 들어간 문장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이런 연결어미가 들어간 문장을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말의 의미를 이해해보며 의사소통 능력이 자라고 있습니다.

* 주로 두 낱말 또는 세 낱말로 된 문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26개월이 된 아이들은 두세 가지의 낱말이 들어간 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 우유 먹어" 와 같이 동사를 포함한 세 가지 낱말의 이어 문장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집니다.

* 일상적인 동작이 표현된 그림에 대해 질문하면 적절하게 대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이 닦기와 같은 일상적인 동작이 표현된 그림을 보고도 어떠한 장면인지 연상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림에 있는 사물들의 이름을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아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어휘력과 인지발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뽀싱싱2달 전
26개월 남아, 비 오는날 베란다 창에서 바깥 구경하더니 "우산 쯔구(쓰고) 가야돼(나가고싶어)" 하고 추워서 나중에 나가자 하니까 "따뜻 옷 입고 가야돼, 00(본인 이름) 혼자 가꺼야" "엄마~ 사양해(사랑해)" 하고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거의 하루종일 내내 매일을 쫑알쫑알 거리는데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ㅠ

이뽀sh5달 전
병원에서 언어지연이라고 겁주고 나도나름스트레스 받아 바로 언어치료진행했습니다.. 한달다니다 그만뒀네요 제가 1시간씩 집중적으로 놀아주고 하니 말이 서서히 느네요 아직문장으로는 못하지만 영유검진갔다온 이후 많이늘었어요 언어치료 저는 좀 불만족스러웠거든요 ㅠ

꽃늘보9달 전
강아지 두마리가 가고이떠, 엄마 코 자고 일어나서 트니트니 가꺼야? 등등 단어 여러개 붙여서 길게 말하기 되도라구요 이정도까지 발전했어요,,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종알종알 재잘재잘 뭐만하면 이거 뭐야? 왜에? 누구야? 오또케 하는고야? ㅜㅜㅜㅜㅜ 말하면 본인 의사 표현 하겠다 싶어서 기대되고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좋았는데 이제는 조금만 입을 쉬셨음 좋겠네요^^; 책육아 효과는 진짜 좋은것 같긴해요

꽃보다사랑10달 전
느린 편이에요 바나나 토마토, 떨어졌다, 이정도고 붙여쓰지는 못하고 알 수 없는 옹알이 계속합니다…ㅜㅜ 급할 때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는데 엄마아빠같이 있는데 누구한테 도와달라 소리치는지;;;;; 엄마아빠 민망…

ss2fool11달 전
한국말못하는 외국인아빠와 한국이아닌 곳에 사는데 딸아이가 요즘 막 말하는게 튀었는데 저혼자 어휘를 알려주려 하니 힘드네요. 영상은 유트브에서 노래위주로 보고 책은 잘보다가 이제는 티비만 볼려고 하네요. 어쩌죠?

휼휼랼11달 전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흡사 옹알이 수준

Kimcool12달 전
고마오요~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엄청~ 예뻐! 이런말들도 하긴하지만.. 아빠 왜구래? 나한테 왜구래? 까불어~ 쓰읍 쯧! 안~~~댓! 아~뭐야 아잇 진짜! 맞아요 다 제가 한말들을 그대로 따라해요😅 이제 진짜 예쁜말 고운말 많이해야겠어요!!

구리구리당근약 일 년 전
문장으로 길~게 얘기는하는데, 의미있는 단어는 맨앞에 엄마나 아빠밖에 없고, 뒤에는 알수없는 옹알이네요 ㅋㅋ 엌? 이거모지? 를 제일많이해요

김지안신정약 일 년 전
26개월인데 원래 두글자씩 하다가 며칠전에 갑자기 물 너무 아뜨..ㅋㅋ 엄마 어디가.. 계란 너무짜 ㅋㅋ 달아서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요..

운정새약 일 년 전
말트인다는게 어떤건가요?? 26개월 여아인데 아직 엄마 먹~(먹어) 취~(치즈) 츄~(쥬스) 할미,할비, 아찌(아저씨) ,버츠(버스) 이렇게 비슷하게 한마디씩 밖에 못해요 이게 말트인건가요 아님 문장이나 단어 여러개 붙여야하는건가요? 주세요 도 못하고 알아듣는건 알아듣는데 말이 느린것같아서 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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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